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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청, '같이 삽시다' 하차 심경 고백 "방송 보기 싫어…날 대신한 사람에 화도 나"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2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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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qkEgNfR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d38cf9ff3eb6a6162a010c464309dbc027a07797b95ae5a4f7419121672c2f" dmcf-pid="44BEDaj4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xportsnews/20250306213916634cygy.jpg" data-org-width="1104" dmcf-mid="9XHxMf8t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xportsnews/20250306213916634cy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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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3c6d4a9378c3bc477b2f0b1af2e297781196bdacf62a2e0502b13d7f427b42" dmcf-pid="88bDwNA8L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같이 삽시다' 김청이 프로그램 하차 후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4e71987827cf8f9f70b03008a3e67766a62bb7b6c9a082e751fac4ec5dc444b" dmcf-pid="66Kwrjc6Lb"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윤다훈이 같이 살이에 재합류한 가운데, 원조 막내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d53120d83e81d8e5256e37674a4e88362d1eb6e795387b8da6130960b35cd69" dmcf-pid="PP9rmAkPL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사선가의 원조 막내 김청이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8cb169a987422645eccc9258f4eaffdec239bbc10d3f6ae819f8590b2e044" dmcf-pid="QQ2mscEQ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xportsnews/20250306213917989jmsq.jpg" data-org-width="550" dmcf-mid="2pzckoaV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xportsnews/20250306213917989jm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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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29ac69fbc66892955af0636149781ae8c73a124ec1ab6da714becd50cce667" dmcf-pid="xxVsOkDxdz" dmcf-ptype="general">김청은 "새해가 된 지 좀 됐지만 그래도 해피 뉴 이어"라고 인사했다. 이어 박원숙과 혜은이를 향해 "언니들은 살도 빠지고 예뻐졌다. 나 안 만나니까 예뻐지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3e5a18a42bc680697345a8c22d80671fd681bcc09a835cd85e0e515894a22612" dmcf-pid="y3HRe8P3i7"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아담한 김청을 보고 "청아 근데 너 원래 요만했어? 애기같이 됐어?"라고 말했고, 김청은 "나이를 먹으니까 쫄았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2971d8a1a0bd1902313a98131338f1fc8e1589ee07efc0f1a15dcb3be66d42a7" dmcf-pid="W0Xed6Q0iu" dmcf-ptype="general">연기자로서 방송 후유증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청은 '같이 삽시다'에서 하차했던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만약에 내가 방송을 하면서 후유증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했다면 '같이 삽시다' 끝나고 가장 힘들었을 거다. 처음에는 언니들 나오는 거 보는 게 싫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db1529dd2346a0e6dee4c3ead4263633a0875f680590e4c1ee9cf6b858e332" dmcf-pid="YpZdJPxp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xportsnews/20250306213919292uari.jpg" data-org-width="550" dmcf-mid="V3paNJnb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xportsnews/20250306213919292ua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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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264f38584e5e5513fd7d0026103461c5ada97d4be3c45332a3d5a6e3f74216" dmcf-pid="GU5JiQMUMp" dmcf-ptype="general">그는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게 화가 나더라. 드라마는 만나서 일을 하고 헤어지면 끝인데, 이거는 먹고 자고 살고 같이하지 않나. 패밀리 개념이지 않나. 그 힘듦을 느껴서 몸을 더 바쁘게 움직였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ee36a78da2105681e4f157999af4fccd48bad9ea8265285285cac3a0eb02501" dmcf-pid="Hu1inxRuL0" dmcf-ptype="general">갑자기 찾아온 공백과 공허함에 대해 김청은 "너무 싫다. 그런 공허함을 채우려고 공부했다. 여행 다니고 내 몸을 바쁘게 했다"며 공백기 동안 여행도 하고 집 수리도 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da9e2ce8c4a57e9d490f45913ff3b160ef6127c4af31bf6eec0812cc77933bd" dmcf-pid="X7tnLMe7i3" dmcf-ptype="general">사진=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ec26d04c8d68edd74ac74e7c522e8fb7babb1914419b54d667f112c380632e3d" dmcf-pid="ZzFLoRdzJF"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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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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