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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파면해야' 56%…정권교체 48%, 정권연장 39%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20:0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당 35%, 국민의힘 34%…이재명 29%, 김문수 10%</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j4zF0CuG">
          <p contents-hash="8a6c9198e5d27321933853f28944d5d7dc00614827011dcc2f01289c4a71e3cf" dmcf-pid="3Q7vrjc6FY"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를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여론조사에서 56%로 집계됐다.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은 이보다 19%포인트(P) 낮은 37%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64b1dc2b6d840c60b955260b941c67d7062c4f43bf6cb668f6f28725fdef0488" dmcf-pid="0xzTmAkPzW" dmcf-ptype="general">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6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다.</p>
          <p contents-hash="e92779f9b78279a059e3cac50ec4842e00de681f6ca243b8dd1fe83d9e5a0c5a" dmcf-pid="pMqyscEQpy" dmcf-ptype="general">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탄핵 인용 의견이 각각 87%, 66%로 높았다. 탄핵 기각 의견은 보수층에서 68%로 높게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92356a6bc17a13a0853366f3b9bd9e350823dbb723e2e36558ff74ef805dbba" dmcf-pid="URBWOkDxzT" dmcf-ptype="general">헌재의 탄핵 심판 결정 전망에 대해서도 탄핵을 인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62%, 기각할 것이라는 의견이 28%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08e9f0cfeadcf6381dfb0cdeecc8708aa33dd48ef85992915b5ccec85ff92a8f" dmcf-pid="uebYIEwM7v" dmcf-ptype="general">또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대응에 대해 '잘 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34%에 그쳤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8%로 나타났다.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을 신뢰한다는 긍정 인식은 54%, 신뢰하지 않는다는 부정 인식은 40%로 조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8315730f9f190616c9c20afa45a013fea4cec4272cfc6db3d28722598f41b4" dmcf-pid="7dKGCDrR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N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pressian/20250306200005631ufhs.jpg" data-org-width="640" dmcf-mid="tuloxV41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pressian/20250306200005631uf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N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9a55a36121b744ed63b40394caa4fe5d66784296e86dc68fdff985c2cbe90e" dmcf-pid="zJ9Hhwmepl" dmcf-ptype="general">
           <br>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보다 1%P 오른 35%로 집계돼 3%P 하락한 국민의힘(34%)을 다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div>
          <p contents-hash="54e106acc3b4c5989f9b1df2c3ec7824078f8560ef28096bbe766693b0e8c5bc" dmcf-pid="qi2Xlrsdp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희망하는 응답이 48%로 나타나 정권 연장을 희망하는 응답(39%)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지난 조사보다 정권 연장론이 3%P 하락한 결과다. 특히 중도층에서도 정권 교체론(55%)이 정권 연장론(31%)을 크게 앞섰다.</p>
          <p contents-hash="5fba667ef48a94bc524c9c412b92802e0121d85314aeedc618b0b2fe7c0966c7" dmcf-pid="Bo41TOCnuC" dmcf-ptype="general">다만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 후보 38%, 국민의힘 후보 32%로 나타나 격차가 크지 않았다. 이어 조국혁신당 후보 2%, 개혁신당 후보 1%, 진보당 후보 1%였으며, 태도를 유보한 응답이 24%였다.</p>
          <p contents-hash="5d1c9c0de0fa269de4d18a0801f1d8b724b5c116847b0a76a71c30dda2ccff5f" dmcf-pid="bg8tyIhLpI" dmcf-ptype="general">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29%, 김문수 10%, 오세훈 8%, 한동훈‧홍준표 6%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재명 65%, 김동연 5% 순이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26%, 오세훈 19%, 홍준표 12%, 한동훈 11% 순이었다.</p>
          <p contents-hash="66390b489510683c4d5ac904dae206919c08469c91d854f98a0b9fff07564bfb" dmcf-pid="Ka6FWClouO" dmcf-ptype="general">대선 후보 호감도 조사에선 이재명 36%, 오세훈 25%, 김문수 24%, 한동훈 21%, 홍준표 20% 순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58682db9ee0b8906fd3936518855df40cafb620c89787811421da29a198d544d" dmcf-pid="9NP3YhSgFs" dmcf-ptype="general">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명태균 특검법'에 대한 찬반 조사에선 찬성한다는 응답이 60%로 반대한다는 응답(29%)보다 2배 가량 높았다.</p>
          <p contents-hash="833ecd51a708181d2cb11f8b9590af44227a1052122d04576c9698ae51d2ef38" dmcf-pid="2jQ0Glva7m"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9.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p>
          <p contents-hash="f49286042973370cf2dc204c0da80b13f17ae107fbb6c04e3ce517f7af4515f8" dmcf-pid="VAxpHSTN7r" dmcf-ptype="general">[임경구 기자(hilltop@pressia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쾅, 쾅 터져"…초유의 '전투기 오폭사고'로 15명 부상 여야, 연금 모수개혁 먼저 협의키로…자동조정장치 추후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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