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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BC 퇴사' 김대호 "동료들에 미안함 없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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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DUpuzTyw">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xVwuU7qyl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cad0886bbbbe6c8510da87148acba717ecdc71aa37f86aa9780ead3668cd9" dmcf-pid="yIBcAkDx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대호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194002981hhqo.jpg" data-org-width="658" dmcf-mid="8VOIOClo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194002981hh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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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대호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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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6f20efab9ffbead6b9ff74930c67c817531ca58b284b7ef08904f89633b1600" dmcf-pid="YhKEkDrRWc"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는 '김대호가 프리를 택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7a3e24f8533c8ef9b7ecf1b321ffa297f34b966321ccaaac0e41999701bec1c" dmcf-pid="G0nGYHZwSA"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김대호는 프리랜서 결심에 대해 "(퇴사 이유가) 첫 번째로 돈은 아니었다"며 "회사에 대한 부채를 덜었다는 나만의 기준이 컸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f5abdb7747f658213219647618f6344e8843ca6be286a729e4bf197bcca069" dmcf-pid="HpLHGX5r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194004390fovu.jpg" data-org-width="560" dmcf-mid="672wDrsd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194004390fo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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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1862c0c16f0dc1b851118563ac58655b249b7c79405c8497264f0d1154b5b17" dmcf-pid="XUoXHZ1mvN" dmcf-ptype="general">
           그는 "어쨌든 내가 지금 혼자 살고 가정도 없고 나이는 이제 40대 넘어가니까, 지금이 아니면 앞으로 다른 인생을 살기는 힘들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27d81d7836d511c2d2b934be7658bc4d7ab74162a8125e49c9e4212d1a14f21f" dmcf-pid="ZugZX5tsSa" dmcf-ptype="general">이어 "아나운서국이 (프리랜서 전향)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했고, 나 나름대로도 열심히 해서 그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했다. 그 두 가지 계기로 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70647b1c652873b6f2e401503f669c13ccbe014af0e144147e7abc4d4fe91b" dmcf-pid="57a5Z1FOyg"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 전까지 어려웠던 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결정이 어렵진 않았다"고 즉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1f55769b6e7e494642df2fba830a81db8e5c0ff994072f2330af99507cffb5" dmcf-pid="1zN15t3I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194005885gblj.jpg" data-org-width="560" dmcf-mid="P4gZX5ts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194005885gb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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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187a4b1073b788ecbbfdf458ac2c57b5c91ddc101624573ce830a1fd635157e7" dmcf-pid="tqjt1F0CTL" dmcf-ptype="general">
           이에 다른 동료가 "동료들한테 미안함 같은 건 없었냐"고 묻자 "내가 왜 미안하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4f66afd2b7eed4e0c556a2a64327886a1b84f447e0a3ed859a2b2aadcd280b8d" dmcf-pid="FBAFt3phln"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연예인들과 함께 방송을 할 수 있었던 저력은 아나운서국에서 배운 것들이 밑거름이 됐기 때문"이라며 "열심히 해서 아쉬움은 없다. 다만 너무나 큰 고마움이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0564708ec4f79e3a87d7c6705d73d3240b1ad273782f7f7840269b3e81bc6e2" dmcf-pid="3bc3F0UlWi"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는 최근 가수 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대호는 지난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계약금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72825bf878056ed7e6f9193efc26a43d84ac96aea15ec4c8547bafde592e443" dmcf-pid="0Kk03puSyJ"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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