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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협상의 기술’ 안판석 감독 “이제훈 4시간 전 촬영장 도착…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1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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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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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안판석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mp;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 오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0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ilgansports/20250306145252144fvvt.jpg" data-org-width="800" dmcf-mid="XXZlYX5r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ilgansports/20250306145252144fv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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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판석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mp;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 오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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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협상의 기술’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이 배우 이제훈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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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과 배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이 참석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mp;A(인수합병)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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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안판석 감독은 이제훈이 연기한 유주노 캐릭터를 백발로 설정한 것에 대해 “제로베이스에서 이골 기획한 건 아니다. (제작사인) SLL의 대표가 어느 가을에 대본을 들고 왔다. 봤는데 백발이라고 써 있었다. 그것이 내 머리에 박힌 이후로 그런 주인공을 생각하고 대본을 읽었다”며 “그때 바빴는데 그냥 대본을 다 읽었고 2부도 찾아서 다 읽었는데 이런 적이 처음이다. (백발이) 머리에 각인이 됐다. 백발 이외에는 상상이 안됐다”고 설명했다.
           <br>
           <br>이어 이런 백발을 소화한 이제훈에 대해 안 감독은 “이제훈은 가장 촬영 분량이 많은데 언제나 촬영장에 4시간 먼저 왔고. 4시간 백발 분장을 했다. 그걸 끝까지 참고 완성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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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빈말이나 농담이 아니고, (이제훈이 분장을 끝내고)촬영장에 싹 들어오는데 나이를 짐작할 수도 없고, 그런 사람(캐릭터)이 되어서 나타나더라. 그 역할 자체였다. 백발 뿐 아니라 묘한 걸음걸이와 눈빛도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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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협상의 기술’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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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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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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