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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지, '대치맘' 패러디 화제 속 첫 입장 "부담감…오해도 있어 아쉬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1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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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s0Qjc6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f9f8d8e4a70c52d86d46440664cc086dd5f690d62a90672cc740f226cc7b2b" dmcf-pid="BIlzdDrR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수지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1/20250306112512509xtue.jpg" data-org-width="1400" dmcf-mid="u7Z8ASTN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1/20250306112512509xt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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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이수지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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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38d1bab653ed4d07f20103ea9387c0241d54e074112a5e736a34b73a19aa8f9" dmcf-pid="bCSqJwmeJ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대치맘' 패러디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코미디언 이수지가 첫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1dcee7a0c1f38af5ac250d49705fa8d341e40e1b6fabd40c3caa153a4865b92" dmcf-pid="KhvBirsdL5"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be97e108fd1af5cfd42a5d43b8389b839e7a1b88cf3ff8078526937297520a1" dmcf-pid="9lTbnmOJMZ"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가 이수지에게 "수지 님이 연기할 떄 가장 공들이는 캐릭터는 무엇인지, 캐릭터 탄생 비화와 또 다른 캐릭터도 만들 예정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이수지는 "모든 캐릭터에 공을 들인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3802b6fd5fbe5121dac4ec708541600ec9a298efa9199f530a418aedfd6ac8a8" dmcf-pid="2SyKLsIidX" dmcf-ptype="general">이어 이수지는 '대치맘' 캐릭터를 언급하며 "(첫) 업로드 날 저희 팀끼리 '추억으로 남기자'하고 올렸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크게 와서 내가 의도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다"며 "오해도 있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2da303000ddf3391a6afb791a4d47efe846ef7dbd4ee052f8c348413916c22" dmcf-pid="VvW9oOCnM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든 캐릭터는 제 주변 인물들 혹은 제 모습이거나 제가 경험했던 것들이다"라며 "제 취미가 다른 사람 살펴보기다, 카페나 식당이나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 가면 유심히 지켜본다, 다음에는 당신이 될 수도 있다"라고 웃어 보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2b056c620f6598abe536b79237ada176b2eacd2742988024ad60649d281d84" dmcf-pid="fTY2gIhL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1/20250306112514402itin.jpg" data-org-width="1262" dmcf-mid="zhtQEyYc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1/20250306112514402it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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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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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905fbe682e2356e85cd696ba9939df070ddfd6658971bffaa9bdd733fecb42" dmcf-pid="4yGVaCloJY" dmcf-ptype="general">한편 이수지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라는 제목으로 콘텐츠를 게시했다. 이수지가 '제이미 엄마 이소담'이라는 부캐로 분해,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으며 아이들을 학원에 데려다주고 차 안에서 김밥으로 끼니는 때우는 모습을 담았다.</p>
          <p contents-hash="f35ff161198b12088a8af1fc37abbd6521aaf7d9486b212cd0c85c395c4b716f" dmcf-pid="8WHfNhSgLW"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이수지는 고가 브랜드 패딩이나 가방, 목걸이 등을 통해 소위 '대치맘'을 풍자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고, 해당 영상은 6일 오전 11시 기준 유튜브에서 786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 게시된 해당 콘텐츠의 두 번째 에피소드도 496만 뷰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0e119b33784b719ba3399236758768897080c7e06a1a33fa4eeb895c895f6431" dmcf-pid="6ngyqMe7dy"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수지의 이러한 패러디가 '대치맘'을 조롱한다거나, 제이미라는 이름이 한가인의 자녀 이름을 연상하게 한다면서 '한가인 저격'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16456c00ed3158b06f80a68bab72b2d8c7fe39d6d019290c05fe7cb80e8ba07" dmcf-pid="PLaWBRdzRT"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한가인이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게재했던 영상에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영상에는 14시간에 걸쳐 자녀들의 학원 라이딩에 나선 한가인이 차 안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결국 '자유부인 한가인' 측은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a3c9788a34131a8cb232a2032281ce7ae1eaf5672ad1310f9ab8698ca1656b4" dmcf-pid="QoNYbeJqev"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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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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