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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전 남친, 내 단골집에 여자 데려와"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1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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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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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2e9046a21514ba861e841a6e95ccfd60e0a8b20c6d5e8cff1a229c17f5c108" dmcf-pid="8agqnmOJ8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혜진이 전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분노를 내비쳤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hankooki/20250306104536191plqh.png" data-org-width="640" dmcf-mid="fIKvqMe7Q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hankooki/20250306104536191plq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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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분노를 내비쳤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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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772bf212fb584b33996ac7bdb9fb30756f9e376b1277d74142703503ba641e" dmcf-pid="6NaBLsIi68"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분노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5c32096aa0c0dd8d3c00b10bdd4c2d0cc06890684ce6e7641b29eb4ae7924df" dmcf-pid="PjNboOCnx4"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706b3fd279c0f47ecb1f831f36b9f6fc8d7a31f4ce50a148d48897bc2ce7aec" dmcf-pid="QAjKgIhL6f"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먹으러 가고 싶은 게 있다"면서 화사에게 "호르몬동이라고 아느냐"고 물었다. 화사는 "안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후쿠오카가 호르몬동의 원조다. 그걸 진짜 기가 막히게 하는 데가 한국에 있다. 그런데 전에 만나던 남자 단골집이라서 거기에 못 간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4013258e6046225ef12ddc41e24712e0197e5e80a1b4f7cde4b51168a2f802f" dmcf-pid="xcA9aClo6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전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혜진은 "거기는 내 거니까 네가 오지 말아야지. 내가 거기 15년 다녔는데 왜 여자를 끌고 거기 오는 거냐"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그는 "(호르몬동이) 계속 생각 나서 미쳐버릴 것 같다. '변장을 하고 갈까'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ce52e664b3cb2a03a5993dcd8b49c9987f3c82962d9f910b6bb4233b740e11" dmcf-pid="yuUs3f8t82" dmcf-ptype="general">화사는 한혜진에게 "그 사람이 생각 안 나게끔 저희랑 가서 역사를 새로 쓰자"고 했다. 한혜진은 "생각은 안 난다. 그런데 사장님이랑 그분이랑 너무 친하다"고 말했다. 화사는 "저희가 더 친해져 보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442e75044f541a8b0a95d28f57b6e28b78694a651f462e9135aac8e703b715f" dmcf-pid="W7uO046FP9"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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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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