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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침범' 권유리 "'그알' 챙겨보는 스릴러 마니아…연기도 흥미진진"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6:16: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나리오 단숨에 읽혀…원작 덕에 구체화에 도움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REbmOJmb">
          <p contents-hash="5789ed5b8820bcd04452e523b79c3e2e361e3894e9d7365ce79170dc978bf8f2" dmcf-pid="0Xfo0jc6w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권유리가 공포 스릴러 마니아로서 ‘침범’을 통해 공포 스릴러 장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958fa0f527da3ee9326b09e731e68cc9de26a05492d0b45976224f8b05cee1" dmcf-pid="pZ4gpAkP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권유리가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범 (감독 김여정, 이정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Edaily/20250305161647396olls.jpg" data-org-width="670" dmcf-mid="FpLO4lva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Edaily/20250305161647396ol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권유리가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범 (감독 김여정, 이정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1268f0e9eb5d6095ef520730b839fb0ef7930b271592b4c9a49cea4bc92e6a" dmcf-pid="U58aUcEQOz" dmcf-ptype="general">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침범’(감독 김여정, 이정찬)의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배우, 김여정, 이정찬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7132ee4ad0715bbdfc007e31323780b93727f86e25ac6bbec8b692ca2a1a0806" dmcf-pid="u16NukDxw7" dmcf-ptype="general">‘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 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p>
          <p contents-hash="a2ea1547b36d36b46d69d86eb546f1100664682ecb1b5402b8e09326e3b205b0" dmcf-pid="7tPj7EwMmu" dmcf-ptype="general">권유리는 극 중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민’을 맡아 자신의 생활에 어느순간 침범한 ‘해영’과 갈등이 극에 달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렸다. </p>
          <p contents-hash="d64af6d7421d85d6f8bdc599ee4c53d71db7a8b7a125e1379e4c2977ecd4fb9a" dmcf-pid="zFQAzDrREU" dmcf-ptype="general">권유리는 공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묻자 “스릴러를 굉장히 좋아하고 심리 파괴 추적 추리 이런 종류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4fe5c058f50d66132c95b5f7021279209f3fd933f06f65a69dfec4079427ae2" dmcf-pid="q3xcqwmesp" dmcf-ptype="general">그는 “빼놓지 않고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무조건 챙겨 보고 매일 이슈, 기사들 찾아보고 그런 채널도 구독하는 게 취미”라며 “특히 장르 중에서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장르를 좋아한다. 손에 땀을 쥐는 장르를 좋아하는데 제가 그 장르 속에 한 인물이 되어서 같이 작업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3b4f43ad4683103d00534e34309f4ed519d76a64aa6bec12163ad5a648d866d" dmcf-pid="B0MkBrsdE0"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 시나리오 읽었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주르르 읽혔다. 굉장히 즐거웠고 이게 과연 어떻게 영상화될지 궁금했다. 작업 내내 흥미진진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f3e669396360d6cd310e9b389478a2ca6d6bd46ea6fb27c4d487467d7a1ac88" dmcf-pid="bPDYJZ1mE3" dmcf-ptype="general">출연 계기에 대해선 “시나리오가 흥미로웠고 원작 웹툰이 있었기에 콘티가 사전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덕분에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프리 프로덕션 때 저랑 이설 배우랑 굉장히 자주 만나서 연극 준비하듯 신 바이 신으로 실제 동선까지 맞춰보면서 연습도 하고 이야기도 참 많이 나눴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49b136a453a00df852eed497ffdca8ee6063c3f35510a142e5c4ada92398c82" dmcf-pid="KQwGi5tsOF" dmcf-ptype="general">한편 ‘침범’은 3월 12일 극장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be9b02e4c0020480e6e64fc50ce2795990eb3f819691a77fb0edce9209d7170" dmcf-pid="9xrHn1FOmt"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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