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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성재, 아나운서가 '야한 꿈·고학력 헛소리' 발언…무례함에 깜짝" 방심위 지적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5: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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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pqUcEQJ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3b18a2f506e64b25119b357288ae249ce772a23b33b6ca5344a7f26a606aff" dmcf-pid="faUBukDx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xportsnews/20250305153256112zprl.jpg" data-org-width="700" dmcf-mid="29yXWRdz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xportsnews/20250305153256112zp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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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5e61212c19d0c39aace45f8ce9602ebbac8f821785bb7230d4d8e895faf884" dmcf-pid="4Nub7EwMM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 등 라디오 진행자들의 표현을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bd15d56b43dffc9693a28d47a077214e4f762b8f8e9422483426b2f29baf10e7" dmcf-pid="8j7KzDrRLA"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JIBS-TV 'JIBS 8 뉴스'에 법정제재를 의결하는 등 방송·라디오 프로그램 15건에 심의･의결했다. </p>
          <p contents-hash="f8857b0f0fb6f91167fc36886e397dcab52c92e2a8903ee3052906525e918461" dmcf-pid="6Az9qwmedj" dmcf-ptype="general">이날 라디오 프로그램 7개(KBS-2FM &lt;볼륨을 높여요&gt;, KBS-2FM &lt;몬스타엑스 I.M의 키스더라디오&gt;, MBC-FM(FM4U) &lt;윤태진의 FM데이트&gt;, MBC-FM(FM4U) &lt;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gt;, ▴SBS-FM &lt;웬디의 영스트리트&gt;, SBS-FM &lt;배성재의 텐&gt;, ▴SBS-FM &lt;딘딘의 Music High&gt;)에 대해 방송언어 사용 부적절로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p>
          <p contents-hash="f4cd81d96bcda02e8cd732ea5b337d15442bd0edec1c5c58692b8907f51f1b6b" dmcf-pid="Pcq2BrsdRN"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청소년 청취자 대상 라디오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 7개 라디오 모두 주요 위반 내용으로 '진행자가 부적저한 방송언어를 사용'했다고 판단했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51조(방송언어)제3항이 적용된다. </p>
          <p contents-hash="5a05b1d18727f438d246bc79f8288887b906697a185e7ccc91943855b6325c80" dmcf-pid="Qcq2Brsdia" dmcf-ptype="general">방심위 측은 특히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의 발언을 지적했다. '배성재의 텐'에서는 ‘배텐러들을 조곤조곤 멕이는’, ‘짜르봄바’, ‘고학력 헛소리’, ‘현타’, ‘발작 버튼’ 등의 표현이 송출됐다. </p>
          <p contents-hash="7bb1a6b7723bf71410dc27d7c643f4acb46258093cf0c18e9474f956295596f1" dmcf-pid="xkBVbmOJig" dmcf-ptype="general">전미영 위원은 "아이돌 출신 진행자라면 그래도 안 되겠지만 이해하겠는데 아나운서 출신까지도 굉장히 심각하게 부적절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60a9d3d0cd21486d561c1273f02eff076ec39ca45e67b907f426a6bb4e062e3" dmcf-pid="y7wIrK2XMo" dmcf-ptype="general">전 위원은 부적절한 표현이 청소년이 '써도 되는 언어들'로 들릴 수 있다며 진행자의 자질 부족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54617e75c380373f8e82b7d361a869259cddc3f44e3deef900fcd5d028471b1" dmcf-pid="WzrCm9VZiL" dmcf-ptype="general">그는 배성재에 대해 "아나운서 출신이고 베테랑인데 '두들겨 패는' 식의 표현을 서슴없이 쓴다", "'야한 꿈 꾸세요'라는 표현은 청소년들에게 정말 부적절한 내용인데 어떻게 통용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고학력 헛소리'는 듣고 깜짝 놀랐다. 이런 억지스러운, 무례한 표현들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굉장히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153537da1153891edc9a619b08324f0cfbac7db82bb1194ac9b5964fedd3999" dmcf-pid="Yqmhs2f5dn" dmcf-ptype="general">7개의 라디오가 받은 '의견진술'이 의결되면 차후 회의에서 제작진이 출석해 질의응답을 거친 후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p>
          <p contents-hash="5b94369ce6cb1229e7fa9e57e7c95b4e906a43a1fb3bbfa23332114941d99327" dmcf-pid="GBslOV41Mi"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478004d0e9207e46d12cb17b2ba0fa6cf91e8ad9aa1fa95a9464580dfca0bb96" dmcf-pid="HbOSIf8tRJ"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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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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