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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예인이 세상을 바꿔? 나대지마"… '코미디언 대부' 이경규 일침,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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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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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2f2460bf5e4518319685dea5bfc9aa7949aca8368be17c65e2f81c3c0e48b0" dmcf-pid="XLiL9hSg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규가 일침을 가했다. /사진='지식인사이드'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moneyweek/20250305144501441dyzf.jpg" data-org-width="647" dmcf-mid="G5HZrV41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moneyweek/20250305144501441dy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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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규가 일침을 가했다. /사진='지식인사이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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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대부 이경규가 뼈 있는 화두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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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56210e1b3ceeda4e7462c98bbf0fae7c86dd42471c027cb1df5d7fc84d437e" dmcf-pid="5Q6QpEwM7l"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 출연해 '이경규가 45년간 예능계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은 비결(1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그는 45년 동안 예능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로 성실함을 꼽으며 "쉬엄쉬엄 일해서 성공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8f394f229f9d0682b6aebf669dbeca2955872e1a97937dfae8a9ab293969870" dmcf-pid="1xPxUDrR7h" dmcf-ptype="general">MC 한석준이 "요즘 트렌드를 보면 쉬엄쉬엄 일하자는 분위기가 있다"고 하자 이경규는 "그건 잘 안 되는 애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해서 잘 되는 사람 못 봤다. 쉬엄쉬엄해서 될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74f69058f7f751da644d537a730d2783628608e26fce094954ed846eac24acaf" dmcf-pid="tMQMuwmepC" dmcf-ptype="general">또한 "손흥민이 설렁설렁 하냐. 그는 지금도 공을 열심히 차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쉬어본 적이 없다. 쉴 줄도 모른다"며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경규는 코미디언 후배 김대희를 언급하며 "그 친구 녹화가 끝나서 '오늘 방송 잘했다'라고 했다. '한 마디도 안 했다'라고 해서 그래서 잘한 거라고 했다"라며 "나대지 말라는 말이다. 나대는데 웃기는 애들이 있다. 그건 괜찮은데 나대는데도 안 웃긴 애들이 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 피해만 준다. 그래서 나대면 안 된다는 뜻도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b147779d9b0a772a507fddafae25c47360210922d0be5ed75935ce943ab198" dmcf-pid="FRxR7rsd0I"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경규는 "착각하는 게 뭐냐면 '내가 연예인이면 공인이다.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다"라며 "그게 잘못된 생각이다. 자기는 세상을 바꿀 수가 없다. 세상이 바뀌는데 내가 합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한석준이 "나대면 어떻게 되느냐"라고 묻자, 이경규는 "잘못되면 완전히 가는 거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02c9f0f7c209dafef9cabe9616929e0ec37f74d71163ac420ce8166e847aa8d" dmcf-pid="3eMezmOJzO"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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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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