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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도 출신’ 럭키 선 넘은 韓 사랑 “역사 알아야 진정한 한국인”(선넘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3: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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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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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b3cf9144df238571f5d963b3045e923599d627fbb9d04ff9e27faf151c8a71" dmcf-pid="8vp2RZ1m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선을 넘는 클래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en/20250305132520223gpkw.jpg" data-org-width="1000" dmcf-mid="VXBPL0Ul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en/20250305132520223gp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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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선을 넘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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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선을 넘는 클래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en/20250305132520555mfek.jpg" data-org-width="1000" dmcf-mid="faOY0kDx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en/20250305132520555mf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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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선을 넘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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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Pyufd1FOv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0b850fc4abf75ecb9fe6cfcc538d25e1e48102ebf09034b2be3f8dec1c841c65" dmcf-pid="QW74Jt3IvV" dmcf-ptype="general">‘인도 출신’ 럭키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88a96f3afcb26e0df163454efafe5fee144395196410cb565b1fc775eefdf461" dmcf-pid="xYz8iF0Cy2" dmcf-ptype="general">3월 5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럭키와 외국인 친구들이 만든 ‘외외파’(외로운 외국인들의 파티)에 초대받아 400년 전 조선에 먼저 살았던 ‘원조 대한외국인’ 박연과 하멜을 주제로 출장 강의를 펼치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ce20becc0b939f43370d23dd13e3150859bdbf7c81b131d09b6dc111885acaa6" dmcf-pid="yRElZgNfW9" dmcf-ptype="general">이날 럭키와 친구들은 한국 역사를 알아야 진정한 한국인이 된다는 각오로 강의에 임한다. ‘원조 대한외국인’ 선배들이 겪은 좌충우돌 조선살이에 “웃프다(웃기고 슬프다)”며 몰입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나도 그런 적이 있다”고 공감을 표현한다.</p>
          <p contents-hash="e0427a52f0ded954d1759a1a830eefe32bd8823e63759cf5e9e4835c892a60eb" dmcf-pid="WeDS5aj4WK"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설민석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역사 강의를 듣는 럭키의 리액션에 취향 저격을 당한다. 럭키는 하멜의 N차에 걸친 조선 탈출 계획을 듣던 중, 배에 탄 채 필사적으로 노를 젓는 하멜의 모습을 상상하며 “혹시 그때 생긴 속담이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인가요?”라고 질문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국 속담으로 유머를 뽐낸 럭키는 강의 중간중간 한국사 깨알 지식을 뽐내 설민석을 흐뭇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f5f80de47fc2395d87195c18a660bb388ac1c7beb852e916f9809d907f44df84" dmcf-pid="Ydwv1NA8Wb" dmcf-ptype="general">럭키의 친구들도 한국인의 소울이 강하게 느껴지는 리액션을 펼쳐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전현무는 조선인에 이입된 그들의 반응에 “어디를 봐서 외국인이야?”라며 폭소하는가 하면, 유병재는 “인도는 잘 모르죠?”라고 놀리며 럭키를 ‘명예 인도인’으로 의심한한다. 강의를 듣던 중 하멜의 후손이라고 추정되는 사람들이 모인 마을이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 ‘대한외국인’들을 몰입시킨 ‘원조 대한외국인’ 선배들의 조선살이에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GJrTtjc6T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HnsW3cEQS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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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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