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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청 “나 없는 방송 보기 싫어”…‘같이 삽시다’ 하차 후유증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2: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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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ilgansports/20250305124039906ebvs.jpg" data-org-width="800" dmcf-mid="BtvXYiLK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ilgansports/20250305124039906eb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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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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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청이 3년 만에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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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조 ‘같이 살이’ 멤버 김청이 돌아온다. 여기에 ‘사선가 공식 남동생’ 윤다훈도 등장해 4남매가 창고형 빈티지 매장으로 봄맞이 쇼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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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김청은 지난2022년 하차 이후 오랜만에 언니들과 재회한 심경을 고백한다.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긴 적응기를 거쳤던 김청은 미숙했던 지난 시간에 대한 회한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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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차 이후 공백과 공허함을 느꼈다는 김청은 “나 없는 ‘같이 삽시다’가 보기 싫었다”며 후유증을 토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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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한 족히 몇 년은 눌러살 기세인 김청의 역대급 짐이 공개된다. 직접 담근 장부터 각종 김치, 다도 세트, 공구들까지 거실을 가득 채운 모습에 식구들은 놀람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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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함께 출연한 게스트 윤다훈과 대환장 케미도 펼쳐진다. 김청은 식구들을 위해 ‘김청 살롱’을 열어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막내야~”를 남발하며 윤다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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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잦은 호출에 참다못한 윤다훈은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이내 굴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막내들의 활약으로 찐남매 케미를 선보일 같이 살이에 한껏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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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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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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