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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수영 엉뚱하네, 독설가 김문정 감독에 윙크 왜 “♥박하선 반한 포인트인가”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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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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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11ca201b58319f788e060c87ca6d7625462852e668ec87d27774568f454937" dmcf-pid="5jxetjc6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문정 음악감독, 류수영/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en/20250305112221970kcnh.jpg" data-org-width="650" dmcf-mid="XLmIQGXD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en/20250305112221970kc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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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문정 음악감독, 류수영/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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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1AMdFAkP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1f7f7d9c3789b0e2f3d4f5733e773bd780d7569f9c482c47a9df30640d5e64ea" dmcf-pid="tcRJ3cEQTi" dmcf-ptype="general">김문정 음악감독이 배우 류수영과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aaf30609979c92c6c2cdcf8649b3907c63303ef7ccc7a44c91bcf4c848a781d3" dmcf-pid="Fkei0kDxvJ" dmcf-ptype="general">3월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원스' 김문정 음악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1e78621f4b3b1a76d56fdb463b9a211439c99990c6be4a904a805ee452a511d" dmcf-pid="3EdnpEwMhd"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냉혹한 독설, 매서운 눈빛이 생각났는데 이렇게 직접 뵈니 웃는 미소가 너무 순둥순둥하시다"라고 문자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e7e116153b39e71478af2d0794a825105ed36ec8f72a4c197833c623b33c6570" dmcf-pid="0DJLUDrRye" dmcf-ptype="general">이에 박하선은 "남편(류수영)이 얘기해 줬는데 칭찬을 잘해주지 않는데 딱 한번 칭찬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더라. 오히려 그런 매력이 있다는 거다. 쉽게 칭찬하지 않으시는데 딱 칭찬해 주면 '이제 됐다, 진짜구나' 뿌듯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1c88e39eee20589de98adf1287f99d738fdf0d9037583eae32c37fcf8294dc4" dmcf-pid="ptlTJt3IvR"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류수영 씨를 TV에서 많이 뵀다. 음식 하는 것도 눈여겨보고 따라 해보기도 했다. 재밌는 기억이 있다. '노래를 갑자기 시작하면 못 따라가니까 사인을 달라'라고 요청했는데 사인을 안 주더라. '수영 씨, 사인을 줘야지 따라가지' 했더니 '사인드렸는데요' 하더라. 내가 원하는 사인은 손을 주던지 호흡을 주던지였는데 윙크를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1b2d069504f7bd2d26221957a9583ec2574bd6be6be3737c70b98f4336f4791b" dmcf-pid="UFSyiF0CvM" dmcf-ptype="general">이어 김 감독은 "시정을 하고 같이 했는데 그 뒤로는 윙크를 안 하니까 서운하더라. 박하선 씨가 거기에 반하시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u3vWn3phyx"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70TYL0Uly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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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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