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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휴대전화로 길가던 행인 때린' 래퍼 산이, 기소유예 처분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4 15: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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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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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522d77e96a87932c8ed526bfc8d3f30526a710230129098db6b18d9e513667" dmcf-pid="qIK87NA8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산이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mydaily/20250304155116507fzco.jpg" data-org-width="500" dmcf-mid="7DMn8OCn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mydaily/20250304155116507fz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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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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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4d3fa68d2d8ce876ffb63f67763731dc5e7b404821ced44d4c6ee0322c2eac1a" dmcf-pid="BC96zjc6E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휴대전화 등으로 행인을 때린 혐의를 받는 래퍼 산이(40·본명 정산)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94de286347a884f66abcfc1fb6bbe5c0b5716779579da5ae6a4e91e6c4b0f74" dmcf-pid="bh2PqAkPEu" dmcf-ptype="general">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산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p>
          <p contents-hash="f26385c6e8d46766b55c86408002e093d305dd3c9c92d6081af16d3d93d431b7" dmcf-pid="KzAroX5rmU" dmcf-ptype="general">기소유예란 혐의가 인정되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9c7495f86b7f576f8d16f803cb17c5154e49bd0d888c61136d405b657ba49dd3" dmcf-pid="9qcmgZ1msp" dmcf-ptype="general">산이는 지난해 7월 28일 오후 8시 30분께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 1월 산이를 불구속 송치했다.</p>
          <p contents-hash="177c0c733aaee6d73a796aad8010876f47bb648729f3d9995433f296a48afd77" dmcf-pid="2Bksa5tsm0" dmcf-ptype="general">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산이의 아버지와 A씨도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됐으나 이들은 합의 과정에서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반의사불벌 규정에 따라 경찰 단계에서 수사 종결 처분됐다.</p>
          <p contents-hash="e2935d51cefe1efd5ce2f65c9de832f290e74a94707c211a221c292055dd49db" dmcf-pid="VbEON1FOD3" dmcf-ptype="general">산이 측은 폭행 사건이 알려지자 변호인을 통해 사과문을 내고 "저의 폭행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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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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