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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김자옥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누나 곁으로 떠난 지 벌써 4년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4 1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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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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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241e0cdb40067db8c35f8cf31a888baf4926c49c495c7e1633a31cbb451a78" dmcf-pid="qpbolSTN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욱 아나운서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NEWS1/20250304141550397plop.jpg" data-org-width="560" dmcf-mid="794cYGXD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NEWS1/20250304141550397pl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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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욱 아나운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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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cecaba3f09a282316761d398e052eb5c5da3c95f63d9e57316604442db9d4d" dmcf-pid="BUKgSvyjR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고(故)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p>
          <p contents-hash="2a4055b6013f15b63c90e013ccec0249f272ac5143157c6981dd7fb00f5c8f92" dmcf-pid="bu9avTWAe9" dmcf-ptype="general">김태욱은 지난 2021년 3월 4일 61세의 일기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사인이나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가까운 지인과 동료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p>
          <p contents-hash="d6ba6d8827be938ed3d200d0d1959e9d441c34ec1e3af1552db4dc37fb84f81d" dmcf-pid="K72NTyYcdK" dmcf-ptype="general">1960년생인 김태욱은 1987년 CBS를 통해 방송 생활을 시작해 1991년 당시 개국한 SBS의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30년간 다수의 SBS 프로그램의 얼굴로 활약했으며, 아나운서팀 부국장을 역임하고 2020년 정년퇴직했다.</p>
          <p contents-hash="d747fa37de0891adcc7bf5d061c640fbd185313b13572e23b76576bdb8107cd5" dmcf-pid="9zVjyWGkMb" dmcf-ptype="general">고인은 퇴직 이후에도 SBS 라디오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의 진행을 맡아왔다. 그는 사망 당일 새벽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라디오를 진행했던 터라 대중과 동료들의 충격이 컸다.</p>
          <p contents-hash="14ee129634e57d979a88d3b8f7830d6fb1e90f0b385b5a1c51f5a4ee391b64d6" dmcf-pid="2qfAWYHELB" dmcf-ptype="general">김태욱은 배우 김자옥의 막냇동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함께 토크쇼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추억을 밝히는 등 생전에 깊은 우애를 나눠왔다. 김자옥은 2014년 유명을 달리했다.</p>
          <p contents-hash="153e8aed32bc8cd183e04a54d740c929685f5235391ed5da492aa1ac5cb639e6" dmcf-pid="VB4cYGXDeq"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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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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