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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9억 건물주’ 양세형, 급이 다른 씀씀이... “20명 후배들에 맞춤 정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4 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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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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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e3e715ab698c0911bcb21bdcb546a2c4ee92a4d654e0504ee9fb3adcd1ce6a" dmcf-pid="7PVXjAkP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9억 건물주’ 양세형, 급이 다른 씀씀이... “20명 후배들에 맞춤 정장” (제공: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bntnews/20250304140403592stdg.jpg" data-org-width="647" dmcf-mid="0hIWogNf4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bntnews/20250304140403592st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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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억 건물주’ 양세형, 급이 다른 씀씀이... “20명 후배들에 맞춤 정장” (제공: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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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bb655f1ef27bcfdbf8cb6b6265e1e475532096f848007625ab725c0cbfcc44" dmcf-pid="zQfZAcEQxO" dmcf-ptype="general">최근 100억 건물주가 된 코미디언 양세형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후배들에게 정장을 선물한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62cf51dc4476e5ae3c8e116a94b7fe1887892d157d229b495c6920204e7522f" dmcf-pid="qx45ckDxxs"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고삐 풀린 텐션, 감자탕집에서 또 레전드 갱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박나래,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55c0d74391c53f10e3b08e08926d4064377f83849d6d847f5f9c7ea322b09a9" dmcf-pid="BZWjK9VZ6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신동엽은 “예전에 양세형이 후배들 옷 사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언급하자 정호철은 “예전에 장례식을 앞두고 ‘코미디 빅리그’ 후배 전체에게 정장을 사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c9563139c2dddb0c7c2cc53db2e25fe28f34a32ba4d528adce87cf6cce0f6c" dmcf-pid="b5YA92f5Qr"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예전에 ‘코미디 빅리그’ 할 때 KBS, MBC 개그맨들은 다 정장 입고 오는데 ‘코미디 빅리그’ 친구들만 정장을 안 입고 왔다”며 “일부러 안 입고 온 게 아니라 정장 살 돈도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70ad33199c3b3f480f00c8d951807dddf364576226ca9e6ab147a7df5aaf0b" dmcf-pid="K1Gc2V416w"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어렸을 때는 검은색 정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양세형은 “장례식장에 갔을 때 검은색 정장을 안 입고 가면 눈치 보였던 생각이 나서 맞춤으로 했다. 좀 당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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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정호철은 “내가 받지는 않았지만 ‘우리 후배들도 갖추고 가라’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며 “그때 20명 정도에게 정장을 사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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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087f0025b2d3338da5879efcf702984acd43fc86f4e69b86fc9afa654ae689" dmcf-pid="V3ZD48P36k"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양세형이 통이 크다. 내가 꼰대라고 얘기했던 게 말이 안 좋아서 꼰대지, 대장 기질이 있다”며 “다 아우르는 느낌이 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43c5303af69240d46e32fe1f19c9d616157937320d42823a61abb48540cdbfbf" dmcf-pid="f05w86Q0xc" dmcf-ptype="general">이에 장호철은 “내가 볼 때는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거 같다”고 양세형의 씀씀이를 높이 샀다. 박나래도 “양세형은 완전 체계적인 J(계획형)이다. 계획도 확실히 있고, 내가 뭐에 써야 할지 확실하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81ba156767095cec8fc1e2026a6096971ad0ed45247883a45a20ff74b9d104c9" dmcf-pid="4p1r6PxpQA" dmcf-ptype="general">맛있는 걸 먹는 게 인생의 행복이라는 양세형은 “안 좋은 일이나 슬픈 일이 있어도 맛있는 걸 먹으면 다 잊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a21c30f64e832bc8b3220d351304d64144c61f1c0d9b648d35192945ce47e2" dmcf-pid="8UtmPQMUP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양세형은 “지금도 쉬는 날 혼자 택시 타고 맛집 간다. 줄 서서 혼자 먹고 온다”라며 “모자 쓰고 마스크 쓰면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 키 작은 장점 하나가 모자를 눌러쓰면 잘 안 보인다는 거다. 키가 크면 상대방이 아래서 위로 올려다 보니 눈이 보이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3f14c30d0eb6c350607d9fe061d7e4cd64cda6d4515d0133c8183fec2c26a8f" dmcf-pid="6mk6XZ1mxN"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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