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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일톱텐쇼' 13세 신동 황민호, 韓 팀 주장 출격..가창+퍼포먼스 폭발 '관상타령'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4 0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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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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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톱텐쇼' 13세 신동 황민호, 韓 팀 주장 출격..가창+퍼포먼스 폭발 '관상타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starnews/20250304075656943pzfd.jpg" data-org-width="500" dmcf-mid="fmVcNgNf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starnews/20250304075656943pz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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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톱텐쇼' 13세 신동 황민호, 韓 팀 주장 출격..가창+퍼포먼스 폭발 '관상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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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세 신동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작은 거인'의 파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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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4446f71df4f0dc52a43873135777aff053160c6d026e35c19b8f2ab3537a36" dmcf-pid="xIhzU0UlWx" dmcf-ptype="general">황민호는 지난 3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한일 신동 가왕전' 특집을 꾸몄다. </p>
          <p contents-hash="5bc5a1748357bf5174d688f5c67fe5c57e2c177dc34d49efa9650ba24bb44e27" dmcf-pid="yzBgnJnbyQ" dmcf-ptype="general">이날 황민호는 "'한일 신동 가왕전' 내가 왕이 될 상이오"라고 외치며 등장했다. 그는 "왜 저희가 한국 대표 신동인지 보여드리고 싶다. 오늘은 저희 한국 팀이 꼭 이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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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팀 주장으로 나선 황민호는 "약간 부담감이 좀 있고 두 어깨가 약간 무거운 것 같다"면서도 "근데 (한국 팀이) 지지는 않을 거다. 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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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톱텐쇼' 13세 신동 황민호, 韓 팀 주장 출격..가창+퍼포먼스 폭발 '관상타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starnews/20250304075658291ctdu.jpg" data-org-width="1000" dmcf-mid="4Dm0t5ts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starnews/20250304075658291ct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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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톱텐쇼' 13세 신동 황민호, 韓 팀 주장 출격..가창+퍼포먼스 폭발 '관상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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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d87f598a580956c0b6e000b064ca16e9d0beb353003ca577aaac1a03c55e98b" dmcf-pid="Gb9jgLg2T8" dmcf-ptype="general">
           이어 황민호는 손헌수의 '관상타령' 무대를 선보였다. 임금의 곤룡포를 입고 무대에 선 황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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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a9a68bf3e3348021dc0d40b07416995e9c83f9fd7927571db0f56483ec8dc2" dmcf-pid="HK2AaoaVl4" dmcf-ptype="general">황민호의 무대 후 강지영은 "말이 안 된다. 제가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잘하신다. 최고였다"고 밝혔고, 손태진은 "장구가 더 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0f8cf2a7b5f817522b3d1718fd21ff83f95daa5a9af17c9717a293310c2c424d" dmcf-pid="X9VcNgNfTf" dmcf-ptype="general">한편, 황민호는 최근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3차전까지 진출하며 활약했다. 또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신곡 '망나니'를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091471e4e8bfb64807b0e80ed4b7e1b96d60f4a6370cdb2e72e19e9b699a7537" dmcf-pid="Z2fkjaj4WV"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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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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