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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응답하라 속 ‘젊은 성동일’로 연기 도전 “얼굴 보는 게 항상 어색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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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FqzzBWF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83378d8eef501d9d50d174ca84f005d43fce9857b23121e7f4d847c7ed0f64" dmcf-pid="bp3BqqbY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segye/20250303174834652hckc.png" data-org-width="726" dmcf-mid="zC6JddiB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segye/20250303174834652hck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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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85ef85a941b40d8749e383f635626334a6f694451526af0f48b50793b33cb1" dmcf-pid="KU0bBBKGuZ" dmcf-ptype="general">
             
           <br> 가수 임영웅이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콘셉트를 활용해 연기에 도전했다.
          </div>
          <p contents-hash="61ce1f828ab57f39c44eca8010e09152cf85b825149b4c3f8bf140eb99af9b52" dmcf-pid="9upKbb9HzX"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리사이틀 [RE:CITAL] Behind Ep1. 부끄둥이가 효쟁이로 진화하는 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영웅이 배우 성동일, 이일화와 함께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07a320a900adf83c0520714cddb7dafbc4c349bbc051329e5f5d1a826f5ce60" dmcf-pid="27U9KK2XzH" dmcf-ptype="general">이날 임영웅은 본 공연에 앞서 성동일, 이일화와 함께 대본리딩에 나섰다. 그는 지난 1월 개최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에서 ‘응답하라 1988’ 포맷을 활용한 미니드라마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a0450361b98ae9dc27723446ca6f3ecfba4444daffa00ce0128cd116230fc835" dmcf-pid="VRxLnno90G" dmcf-ptype="general">성동일과 이일화는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해 열연을 펼치면서, 마스코트로 자리잡은 배우들. 이에 성동일은 “(공연 영상으로) 왜 ‘응답하라’ 시리즈의 포맷을 택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fbae229ba8add7110070700be291d02f1c26e7061062c388ee86a973a3640b" dmcf-pid="feMoLLg2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이 연기에 도전했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segye/20250303174835010tdq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7ncAAkP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segye/20250303174835010td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이 연기에 도전했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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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a0aa6d5f152fd3ff0cc5f1ddbabfa0984ee40d204be948a2e4ec44fb20c73f6" dmcf-pid="4dRgooaVuW" dmcf-ptype="general">
             
           <br> 임영웅은 “공연 콘셉트 자체가 레트로라 어떻게 할까 생각을 했다”며 “응답하라 1988을 설정으로 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대본을 읽으며 두 배우와 호흡을 맞춘 후 “너무 재밌다”고 웃어 보였다.
          </div>
          <p contents-hash="fd89d3a8e84af587bb7fd281ad8af1a6c7be6536e19d7e9f8ebd7f95ce72a82e" dmcf-pid="8JeaggNf0y" dmcf-ptype="general">성동일은 연기에 도전하는 임영웅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작품 속 임영웅의 역할은 ‘젊은 성동일’인 상황. 그는 “오히려 너무 사투리만 쓰는 것보단 가끔 표준어도 섞어 가면서 ‘있어 보이고 싶어 하는 젊은이’를 연기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b21a0d04a2bc401d81482492db89d637f1cfe136cd6b62ebb2707dc20a964db" dmcf-pid="6idNaaj4UT" dmcf-ptype="general">이에 임영웅은 “성동일 선배님께서 꿀팁을 많이 주셔서 그대로 하면 더 재밌는 VCR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자신 역시 조언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잘 연구해 섞어보려고 한다는 것. 이후 “사투리를 안 쓰는 척 표준어를 쓰는 게 더 어렵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a9c08501f63057d1f0c5631937faf03bed20825cbed16f43d3755758a4d2654" dmcf-pid="PnJjNNA8uv"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된 상황. 이들은 유쾌한 분위기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모니터링을 하는데 그 화면 안에 내가 있다는 게 굉장히 어색하다”며 “지금도 내 얼굴을 보는 게 항상 어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성동일 선배가 잘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f5bf11a1502eebf45a0d9b001a12d2e63be4565a7478e36f5bccf7e0fdf75f4" dmcf-pid="QLiAjjc6pS"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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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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