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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녀’ 장희령 언니美에 빠져든다, 노정의 단짝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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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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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d86e7eb3ad6624ef7be5bb376d8c62517f5bde74273c1093828a0d52e1fbad" dmcf-pid="Hov9eeJq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65033690iaog.jpg" data-org-width="650" dmcf-mid="WPel11FO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65033690ia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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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65033903upfu.jpg" data-org-width="650" dmcf-mid="YPIzPPxp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en/20250303165033903up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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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ZayVJJnblb"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8d615b24dd943d5f4c3a816ea584f9b006aa98192b17a44dc77613c8a88f54c8" dmcf-pid="5NWfiiLKCB" dmcf-ptype="general">배우 장희령이 인물의 감정 변주를 탁월하게 그려냈다.</p>
          <p contents-hash="d501fde16c0931e1b282a5352cb1cddcdffb352476dd0b8f8dd9de16b15e6eca" dmcf-pid="1jY4nno9lq" dmcf-ptype="general">3월 2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에서는 박미정(노정의 분)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해답을 찾기 위해 이동진(박진영 분)에게 협력하는 허은실(장희령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d6e96833499fb968f464634701d6e8296b0013ea89685aafd5558f71d0db47f" dmcf-pid="tAG8LLg2Cz" dmcf-ptype="general">이날 허은실은 자신을 찾아온 이동진이 박미정에 대해 묻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지만 이동진이 건넨 파일을 본 허은실은 죽음의 법칙 5가지가 있다는 추론에 놀랐고, 그를 돕겠다고 결심했다.</p>
          <p contents-hash="4c3bae29d57c9e0a5537d9be717259f86eca70c47a2282ff7ac56af009ff0882" dmcf-pid="FcH6ooaVh7" dmcf-ptype="general">한편, 허은실과 박미정의 과거는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허은실은 그 누구에게도 곁을 내주지 않던 박미정을 항상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다독였고, 온기를 나눠줬다. 특히 언니라 부르라는 한마디에 눈물을 쏟는 박미정을 말없이 안아주는 모습에는 따뜻함이 서려 있었다.</p>
          <p contents-hash="0f7e465bc43a05253316393e2e8ce1f1ac44e4e41c33af61b0929834e282c5c3" dmcf-pid="3kXPggNfv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허은실은 이동진에게 박미정과 관련된 사고와 당사자들을 소개하며 당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허은실은 직접 죽음의 법칙을 시험하겠다는 이동진의 진심을 알아차렸다. </p>
          <p contents-hash="de65e7c07637d3f2e9830b733765292c5231394f280cf33551d6f9c97ea14a79" dmcf-pid="0EZQaaj4CU" dmcf-ptype="general">이처럼 장희령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박미정을 위해 나서는 허은실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적재적소에 알맞은 연기로 인물의 서사에 깊이를 더하며 극의 몰입을 배가했다.</p>
          <p contents-hash="aeb32d9ec108183c00cd72a269301af1faa3c96f82c6678bacbc5adc5f0a93f9" dmcf-pid="p2NXzzBWTp" dmcf-ptype="general">더불어 박미정을 바라볼 때 호기심에서 안쓰러움을 넘어 보호하겠다는 의지까지 피력하는 허은실을 흡입력 있게 구현했다. 이렇듯 장희령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담아내 설득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6c014ab31ca936d09a1e5638f6da62db1023e177d03f4dfd5921a920062b50f" dmcf-pid="UVjZqqbYl0" dmcf-ptype="general">‘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eb3a110b217f1dae5646590524b3bdd387d913d6cf93975dfe9d2e2d5c921d7" dmcf-pid="ufA5BBKGy3"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74c1bb9Hy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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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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