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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에스더 "홍혜걸 '당신 폐경되니 생물학적 매력 떨어진다'고" 폭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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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lUqqbYi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e4d2dfc6cb148a356638cab60084ae1947982becb7d5da87961b02cfecec15" dmcf-pid="W8SuBBKG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우리새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1/20250303151010876mhwb.jpg" data-org-width="976" dmcf-mid="QBYQeeJq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1/20250303151010876mh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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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우리새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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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0a1b56571cfea3579d335af7d679112a82820d7ec71f064ca0ad2433970b27" dmcf-pid="Y6v7bb9He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막말과 만행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eae967ce94bc9b8a43a355d7e51d9f8c598fa66edb4865e141b7775bbacab0cf" dmcf-pid="GPTzKK2XJu"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탁재훈, 이상민이 제주에서 각집 살이하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집을 찾았다.</p>
          <p contents-hash="7ca35c02d62a5d7e16051740ff0ed583ec70aaa660630ccbc2630c907f36aed2" dmcf-pid="HQyq99VZJU"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각집살이를 하는 이유에 대해 "부부끼리 살다가 이제 한 30년쯤 되면 조금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저는 또 5년 전에 폐에 혹이 생겼다. 투병 겸 요양 겸 제주도로 내려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2d699806611fa4bf937f1181b8d9f0518b009d285404edb05b6d3dcf590756" dmcf-pid="XxWB22f5np"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에게 "당신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되게 예쁘다. 이렇게 예쁜 60세 할머니 보셨냐. 저 자태와 피부 너무 뿌듯하다. 남편 잘 만나서"라고 말했다. 이상민도 "원래 아름다우셨다. 60세 할머니가 뭐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0ca788c6d087014abbae0af1793ac2ee18552a55c9f141ec908e74c1809c7aa" dmcf-pid="ZMYbVV41R0" dmcf-ptype="general">그러자 여에스더는 "60세 할머니뿐만 아니라 제가 폐경이 되니 당신은 이제 생물학적 매력이 떨어진다고 했다"라며 남편 홍혜걸에게 들은 막말을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이혼 소송감 아니냐"라며 경악했다.</p>
          <p contents-hash="7ecee0487268355e4a016b03e08baea6c6dc75a19ed279ac8a34bff71f0c9925" dmcf-pid="58SuBBKGi3"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난 의학적으로 설명한 거다. 폐경 맞잖아"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렇게 살아 계시는 게"라면서 "바로 카드 끊으셔도 될 것 같다"라며 여에스더의 눈치를 살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8beebe7ffe0877e6f2abf8bb7c6494a8385322ef4b70cc2e4eb01452659db8" dmcf-pid="16v7bb9H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우리새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1/20250303151013286xoda.jpg" data-org-width="976" dmcf-mid="xxH9446F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1/20250303151013286xo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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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우리새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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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247f42660359a28dc431b3326ebfaad13000948a6afc22de276c538840a0af" dmcf-pid="tPTzKK2Xnt"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주변에서 혜걸 씨가 찐 와카남이라고 듣고 있는 거 알죠?"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냐"라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맞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df690e2da464a7c0d00882d46e3a197461551d9c636fc9a93034756cddaf9dc" dmcf-pid="FQyq99VZn1" dmcf-ptype="general">이날 여에스더는 요트를 갖고 싶다는 홍혜걸에게 "배 타고 가서 뭐 하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홍혜걸은 "오해할 수 있는데 난 이상한 행동을 안 한다. 여자들은 남편이 배 타고 바다 멀리 나가서 바람을 피우거나 나쁜 용도로 쓸까 봐. 해경이 엄청 자주 온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3fe353bbcff2c4c203b41744e2a440588a89b7749600ad34b5fb5d230124c28" dmcf-pid="3xWB22f5J5" dmcf-ptype="general">그러자 여에스더는 "남편이 눈이 돌아간 게 몇 개 갑자기 생각났다. 제가 출장을 갔다가 애들도 보고 허리케인이 온다고 해서 12시간 빨리 한국에 와서 남편한테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라며 외도를 의심했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3097aff981cd704ec43c793e2c588ebe55ba785e8bb03d021f8d37f684e079c" dmcf-pid="0MYbVV41JZ" dmcf-ptype="general">이어 "가계부를 쓰는데 남편이 카드 쓴 걸 정리하는데 그날 토요일 저녁 청담동에서 남편이 누군가와 단둘이 2인분 식사에 와인까지 먹은 영수증이 있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848fc803eaec20c8748b3b96305d7a5b435c406aeb0478d6e09d6b39f5943e6" dmcf-pid="pRGKff8tnX"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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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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