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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대리운전 子 손보승에 "돈 줄 테니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4: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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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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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41ae140f5144b2dcb088072212d1a6d93d7f1bf6f781dffb2381f89199b4a" dmcf-pid="GgWA22f5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모습. (사진=TV조선 제공) 2025.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is/20250303145231697dpzn.jpg" data-org-width="720" dmcf-mid="WnDxtt3I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newsis/20250303145231697dp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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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모습. (사진=TV조선 제공) 2025.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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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c2ce013f1c522e84353b38bb61864d4587fa4671af9a4396c389f81ce83eaa" dmcf-pid="HhzTLLg23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4e446dce92be5eb10f5a1f9535303d748cbe1875e4fbe70d6943c7947444c8d" dmcf-pid="XlqyooaVuH" dmcf-ptype="general">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스포츠용품점에 간 이경실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 아들 손보승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a9aa5e9c8a3bbd9065c876fa67ad965314ac1d141c209519f23ab0f3908e873" dmcf-pid="ZSBWggNf7G" dmcf-ptype="general">대리운전 아르바이트 중이던 손보승은 엄마 이경실에게 "콜이 없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c0a844c47dd05d4758e4a1648b5cfa79f98fc5a8747cb9706e43a1cba4dcb0db" dmcf-pid="5vbYaaj4FY"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엄마 여기서 일 좀 보고 있는데, 대리운전 좀 해줘"라며 아들을 불러냈다. </p>
          <p contents-hash="ed8d5d35a59deb99711906991491874c5a96bb659d33cc3c63821c93294d2bbe" dmcf-pid="1TKGNNA8UW"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돈 줄 테니까, 엄마 대리운전 좀 해달라고"라며 태연히 권했다. </p>
          <p contents-hash="939b0120aa2a929ec32af27055cac6bb57388157251b97cd763f86d2635b4653" dmcf-pid="ty9Hjjc6zy" dmcf-ptype="general">눈 오는 밤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손보승은 "오늘 별로 일이 없었다"라며 엄마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p>
          <p contents-hash="f01cf6306dbcdc6de84166bdc0c6d71506fc8ba57a83674b586a3b43e3bb5e52" dmcf-pid="FW2XAAkP7T"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스포츠용품점 헬멧이 좋다"며 아들에게 새 헬멧을 씌웠다. 손보승은 "너무 감동이다. 이거 너무 비싼데"라며 환하게 웃었다. </p>
          <p contents-hash="9160cf6e11e52b7d5eebf1275b0629d6a5ca818df997eab90e7552e11a86f3a9" dmcf-pid="3YVZccEQ7v"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그러니까 엄마가 선물해 주려고 하는 거지, 더 열심히 살라고"라며 격려했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0Gf5kkDx7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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