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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선의 사랑꾼’ 채리나♥박용근, 결혼 10년 만 처음 걸은 버진 로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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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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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75ddae7679a45cb85d133f8e74272292622ec0dc21f845ff634b16c4fcb26d" dmcf-pid="XUgsJNA86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채리나♥박용근, 결혼 10년 만 처음 걸은 버진 로드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bntnews/20250303133004734gosj.jpg" data-org-width="680" dmcf-mid="GTy0hYHE6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bntnews/20250303133004734go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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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채리나♥박용근, 결혼 10년 만 처음 걸은 버진 로드 (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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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e974d2fb2d7eda9b427e65299f7558f8d36e8ac475654cee166eb8cbbd08f" dmcf-pid="ZuaOijc66r" dmcf-ptype="general">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든든한 응원군인 디바 멤버들과 함께 예식장 투어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294d3d8b04a0a8a2712d5245d1c7aea3c824dcda00121de0110232435a83a332" dmcf-pid="57NInAkPQw" dmcf-ptype="general">이어 부부는 결혼식 예행연습이지만, '첫 버진 로드'를 걸어 감동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1b05a5e12f193a5ccb4e5a9979f88a6de94279b337f039979258c714ea5e7f0" dmcf-pid="1RvFIyYcQD" dmcf-ptype="general">오늘(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채리나 부부와 디바 멤버들이 지니가 리스트업한 수많은 예식장 중 한곳으로 찾아간다. 식장에 다다르자 부부의 얼굴이 확 펴지며 감탄하는 기색이 드러났고, VCR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다"며 재빠르게 표정을 캐치했다. </p>
          <p contents-hash="d6b76b627bc6ce9f200085e80b03b782ea5a17d82c2784c5f8b92c20116876a5" dmcf-pid="teT3CWGk6E" dmcf-ptype="general">흔치 않은 돔 형식 예식장에 오는 길에 시큰둥했던 박용근조차 홀로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설레어 했다. 박용근의 반전 모습에 민경은 "아까는 괜찮다고 하더니 형부 사진 찍고 난리 났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de6b85400b001b62db8e3010377567814ebf4d7a80530431e96b332636b308f1" dmcf-pid="Fdy0hYHExk" dmcf-ptype="general">민경의 주도로 마침내 박용근이 예식장 한가운데에 서 '버진 로드'를 홀로 걸었다. 그는 연습이지만 당당한 걸음걸이로 허공의 하객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버진 로드의 중간까지 다다르자 채리나를 향해 두 팔을 벌렸다. </p>
          <p contents-hash="1a6e714adb4475b73d0b0340b4e02c8fb6c4bb4ae62a965064436decc241fca6" dmcf-pid="3JWplGXDQc" dmcf-ptype="general">이에 채리나는 '전설의 센 언니'답게 박력 있는 몸짓으로 커튼을 헤치고 나왔다. 그리고 부케를 든 것처럼 두 손을 꼭 모으고 남편 박용근에게 향했는데, 결혼 10년 만의 첫 버진 로드 워킹이 감동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4da0ccde8508a0ee25f0fb26b1b6bbb10e3379bd65bf97c6de0c03ba0790b16" dmcf-pid="0iYUSHZw4A" dmcf-ptype="general">한편 채리나♥박용근 부부의 ‘10년 늦게 올리는 결혼식’에 대한 설렘과 감동이 담길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27e1137c6493b10b85f62fc61839ae3c307e56ece5aeb30976e9ca191440e5d" dmcf-pid="pnGuvX5r8j"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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