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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주은, 우아한 농담 "♥최민식 때문에 천국 갈 듯..오히려 감사"[백반기행][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2 2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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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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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tarnews/20250302221915339ljgc.jpg" data-org-width="764" dmcf-mid="2lrDH8P3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tarnews/20250302221915339lj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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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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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강주은이 우아하게 배우 최민식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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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4251fa90316679f0309bc32cea1c3ac235e4b5a2f7b9039709f88d020b1a9f" dmcf-pid="6FBzehSgT1"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미스 캐나다 眞 출신 강주은과 함께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59ff9ecefdda9393a13d16c127299de8a9128afa98458166163c02d1d836911" dmcf-pid="P3bqdlvay5" dmcf-ptype="general">이날 강주은은 남편 최민식이 비빔밥을 직접 비벼 먹지 않아 늘 자신이 직접 비벼줬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결혼 초창기에는 약 10년 동안 전업주부 생활을 하며 최민식을 위해 삼시 세끼를 차려 주는 것은 물론 간식까지 줘야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20f3701b458a4e1ddd1674d4423d98404f55adb884f447ca5c389c537093db9" dmcf-pid="Q0KBJSTNh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은 너무 감사한 사람이 됐고 그런데 그때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는 정도다"라고 최민식에 대한 감정이 변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be38050cd552b6f1e7115cd19471828df7f270282a956e5d356905f84e48e3d" dmcf-pid="xp9bivyjT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너무 행복하게 살아온 제가 남편을 만나고 깨달은 게 그거다. 이 남자 덕분에 내가 천국에 가게 되는구나"라고 우아하게 최민식을 디스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fa40f5b02ab601d522004abb0848fa54e9148667c781d69f478b927782977d2" dmcf-pid="yjsrZPxpvH" dmcf-ptype="general">강주은은 "마침내 내 기회가 왔구나 싶다. 이렇게 보니까 이 남자가 너무 감사하더라"라며 관점을 바꿔 최민식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WAOm5QMUhG"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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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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