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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펑크록 선구자' 데이비드 조핸슨 별세... 뉴욕 돌스 전원 영면[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2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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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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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e78019fb63c07c0cd6c9b355c2fb89afeea4b2999347c202b7b3ee36395f4e" dmcf-pid="tLuSc5ts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tvreport/20250302221131611zjbi.jpg" data-org-width="1000" dmcf-mid="5mMUWV41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tvreport/20250302221131611zj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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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3ba9251de1fb41f215c266aa83a583185863e86246c512f364cc354bbd7cc3" dmcf-pid="Fo7vk1FOU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펑크록의 선구자로 불리는 뉴욕 돌스의 보컬 데이비드 조핸슨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p>
          <p contents-hash="d0549d723cc59118342e7603baafa5738fa4f08e9d48074dac3cef4a89aaac14" dmcf-pid="3gzTEt3Iu6" dmcf-ptype="general">2일(현지시각)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핸슨은 암 투병 끝에 지난달 28일 자택에서 별세했다.</p>
          <p contents-hash="8f8c449694474171a46a009e08b5a27358451e44995c6a82737d66a60b1bada8" dmcf-pid="0aqyDF0C78" dmcf-ptype="general">조핸슨은 4기 암과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던 지난해 11월 낙상 사고로 인한 척추 골절로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57286d31afb5fa1fe82482b8e6368f0c6cc90ecc363b36c1edbc126e423f7fd" dmcf-pid="pNBWw3phF4" dmcf-ptype="general">조핸슨의 딸 레아 헤네시는 "아버지는 나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음악과 꽃으로 둘러싸인 햇빛 아래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6636cb38c9154ecf151d60731d9a680bc13f45f703478ef0253bd605a441f62" dmcf-pid="UjbYr0UlUf" dmcf-ptype="general">1950년생인 데이비드 조핸슨은 지난 1971년 빌리 무르시아, 실베인 실베인, 조니 선더스, 아서 케인, 제리 놀란과 뉴욕 걸스를 결성, 글램 록에 프로토 펑크를 결합한 음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p>
          <p contents-hash="c5202ba80139f1bcc9f5da1b0ae1958bf09b9345c1d5b7dcd0f8ff9b7403fdac" dmcf-pid="uAKGmpuSFV" dmcf-ptype="general">그러나 무르시아의 사망, 선더스의 케인, 놀란의 마약 중독 등으로 뉴욕 돌스는 활동 5년 만인 1976년 공식 해체했고, 조핸슨은 솔로로 4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나 지난 1987년 발매한 '핫 핫 핫'(Hot Hot Hot)이 빌보드 핫 100 차트 45위에 오르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d7eb6cdebc7edfb7e935de78d3b803b2dab59a6af0dad039731dcdcbeb37a9b" dmcf-pid="7WLK1xRup2" dmcf-ptype="general">조핸슨은 영화 '스쿠르지'를 비롯해' '렛 잇 라이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조핸슨이 세상을 떠나면서 뉴욕 돌스 전원이 영면에 들게 됐다.</p>
          <p contents-hash="962d6d0bc03ede06a7a127c6680fde88f376c5f2fc37d7f723c397338f7a433a" dmcf-pid="zYo9tMe739"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데이비드 조핸슨 소셜</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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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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