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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이홉, 이정재 만났는데…"휴대폰 폰트 크기 커, 새로웠다" (냉부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2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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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AaMIhL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e28f78ce1ebf98f101de6e8159e48360813cd4300085c984e8fab500ce27d" dmcf-pid="1NcNRClo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xportsnews/20250302220315336vgnx.jpg" data-org-width="932" dmcf-mid="HXjHCzBW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xportsnews/20250302220315336vg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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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e31bc923236dc39a7c75d0261303594ffa974956aad66e31c7a3950c0f930f" dmcf-pid="tjkjehSge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제이홉이 이정재의 휴대전화 폰트 크기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183266c873c357c01ad87aee73bfd785dfdd2e6787f592f2676d777669591f2" dmcf-pid="FAEAdlvaJv"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11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격, 월드 클래스인 게스트들에 걸맞은 셰프들의 역대급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7a976a99f7c27685548799312aaa12246b4ff7679d5455fc774a62cd2f155ce6" dmcf-pid="3NcNRCloLS"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홉은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 특별 요청으로 공연을 펼쳤던 당시를 회상했다.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었고, 약 3만 5천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놀라운 인기를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5a8a3155ff3432d69a005613b4205133639fb7dc00a3ace9a9215b1d19ef25" dmcf-pid="0jkjehSg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xportsnews/20250302220316701nhft.jpg" data-org-width="792" dmcf-mid="XTLJ4DrR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xportsnews/20250302220316701nh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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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a8298a46835a0ded4e83fcff4e00e51e6db365d5225e8e6f4d6d7385b4c49c" dmcf-pid="pAEAdlvaeh"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저도 전역 후에 첫 무대니까 긴장을 되게 많이 했다"고 소감을 말했고, 이은지는 "긴장한 것 치고는 한국어 떼창 나오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4ebe303ac6007e7a2dd577cf240ebcb1b1aab3e842c6acce19178c53eda25a52" dmcf-pid="UcDcJSTNLC" dmcf-ptype="general">이에 제이홉은 "단체로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라"며 프랑스 팬들이 한국어 가사를 따라했던 모습을 언급했다. VCR로 제이홉의 파리 무대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소름 끼친다", "장난 아니다"며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d6f302f80ebd584006c271b989b30a9cbf01db2334c642f76a07b40571e987" dmcf-pid="ukwkivyj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xportsnews/20250302220318100cbay.jpg" data-org-width="792" dmcf-mid="ZPNoQsIi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xportsnews/20250302220318100cb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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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ab17670d63ec56b1d0de51b21c38e178a0a6dd88c8d4c02c7218deffd1f9de" dmcf-pid="7ErEnTWAJO" dmcf-ptype="general">해당 자선 행사에는 또 다른 월드 클래스인 이정재 역시 참여했다. 김성주는 "사진을 찍었냐"고 질문했고, 제이홉은 "찍는데 너무 새로웠던 게 정재 형님 카메라 글씨가 되게 크더라"며 이정재의 휴대폰 폰트 크기를 폭로(?) 했다.</p>
          <p contents-hash="8aa4f2233fcd6bf0ae08d3914d1340c44aee8591e4c22887fbd252b7052ddaba" dmcf-pid="zDmDLyYcMs" dmcf-ptype="general">이어 제이홉은 "제가 익숙한 폰트 크기가 아니더라. 그 상황을 말씀드렸는데 너무 웃으면서 좋아해주셨다. '잘 안 보여' 그러더라"고 회상했고, 이정재와 같은 72년생 쥐띠인 김성주는 "충분히 공감한다. 이정재 씨 공감한다"며 이정재의 큰 폰트 크기를 이해했다.</p>
          <p contents-hash="0bf52cce19bb4d4dd292e90cd7fd4231a527878a17101af9e49d7eb9347ee6a8" dmcf-pid="qwswoWGkem" dmcf-ptype="general">군 생활에 대해 제이홉은 "조교였다. 조교 부심 있다"고 밝혔다. 거기다 그는 우수 조교, 특급전사 등 받을 수 있는 상은 다 싹쓸이한 사실에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9de664492fc297d8b954b3a2db38d0cb6179d52ffba979f7debe38f0a99fc46" dmcf-pid="BrOrgYHEJr"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6e3ae94a4b1288dfae854abd43d600c473dd62d5d7aaeeba67c995aa5047f062" dmcf-pid="bCSCc5tsiw"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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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제이홉 "BTS는 아는데, 나는 모른다고?" 저격→윤남노 '안절부절' [냉부해]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에 큰소리치다 굴욕…"치실이 왜 머리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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