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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8세’ 문근영, 희귀병 완치 → 다이어트 성공 근황 “동안 미모 여전하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2 14:23: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cFjuzT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99852df5de8e025b48b0d378695929c5cc386bfbb70402613edc770ed27c5f" dmcf-pid="Bjk3A7qy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근영이 게재한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egye/20250302142355999whyy.png" data-org-width="610" dmcf-mid="7GQC6TWA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egye/20250302142355999why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근영이 게재한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0f420fc30678f7e44fb64c808b0eab9f3f051c244b1f889ff2f9dbb4b8efbd" dmcf-pid="bAE0czBWuk" dmcf-ptype="general">
             
           <br> 배우 문근영이 셀프 메이크업을 마친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9579c825cb7ab4d7f454c0c67867f7c590f958810ff6c781330c9c6a08a6f54c" dmcf-pid="K4PI8vyjuc" dmcf-ptype="general">2일, 배우 문근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셀프 메이크업 꺄~”라며 직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또 ‘어색어색’과 ‘신남신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자신의 기분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d7378509d8f21044a61d6671e81dc8e9593e6331c90e40c8f56fa0ceb68d2f1" dmcf-pid="98QC6TWAUA" dmcf-ptype="general">같이 게재된 사진 속에서 문근영은 직접 화장을 마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았다. 그는 하얗고 매끈한 피부와 동안 미모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보다 훨씬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7958b0e05f7dcfcfbcd03ff83a1b9960763ae79b950ea3c9de35484d6b2f82ed" dmcf-pid="26xhPyYc0j" dmcf-ptype="general">앞서 문근영은 2017년 희귀병 중 하나인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는 근육을 감싼 근막들이 구획 안의 압력에 이상이 생겨 근육, 신경, 혈관 등이 손상을 받는 현상으로, 4차례의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fb433c2088a97feb15743f5e7ad8a106728b028ab624ad6d956df6dc7e43d0" dmcf-pid="VPMlQWGk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근영이 '지옥2'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egye/20250302142356380wmah.png" data-org-width="680" dmcf-mid="z19EbsIi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egye/20250302142356380wma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근영이 '지옥2'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a12348d65767ef27f2c5616dbcf60865f55dbbb4e3d2a9ad762c7522512d4b" dmcf-pid="fQRSxYHE0a" dmcf-ptype="general">
             
           <br> 이후 지난해 10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 공개를 앞두고 공식 석상에 섰다. 다만 전보다 체중이 늘어난 모습으로 나타나 건강 이상설 등 많은 걱정을 받았다. 이후 문근영은 “저는 완전히 치료됐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d045fba40c6b7fd35a2f102d8ca72473269af745c29d2c7be3417719f59b232" dmcf-pid="4xevMGXDzg" dmcf-ptype="general">자신이 살이 찐 이유에 대해서는 “음식은 다 골고루 즐겼다”며 “인생을 즐겼다”고 해명했다. 또 “이전에는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했고 항상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었다”며 “늘 배가 고픈 상태로 살아야 했다”고 과거 고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4c25eaf42adac051dd7147b52ea6510b9059146206070b351ff7077bb63d7aa" dmcf-pid="8MdTRHZwpo" dmcf-ptype="general">먹고 자고 싸는 것이 참 중요한 것들인데 자신은 왜 먹는 게 항상 빈곤한 건지 생각했을 정도. 그는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어 먹고, 그런 것이 너무 재밌었다”며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하게 살을 빼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f7d01980deb9c48e568a215dce93b95e35c132e65044d9dc18c30f267033e760" dmcf-pid="6RJyeX5rUL" dmcf-ptype="general">한편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 영화 ‘장화, 홍련’을 시작으로 드라마 ‘가을동화’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뽐냈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cf5bf11a1502eebf45a0d9b001a12d2e63be4565a7478e36f5bccf7e0fdf75f4" dmcf-pid="PeiWdZ1m7n"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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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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