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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지현, '강동원 만남'에 새해 또 놀라운 근황.."3년만 47억 껑충"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2 11:39: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77Q1FOWj">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BK77Q1FOW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74768514b87d6c10ff328f4d719c5699fea717d32334dadf4173b9e37d70f5" dmcf-pid="b9zzxt3I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현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tarnews/20250302113927221ernm.jpg" data-org-width="560" dmcf-mid="ztII5kDx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tarnews/20250302113927221er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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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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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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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지현이 3년 전에 사들인 서울 강서구 등촌동 500억 원대 빌딩이 매입가 대비 47억 원 오른 것으로 추산됐다.
          </div>
          <p contents-hash="c6a6e08a26e97347467beaf3416da4f935558fc7fc9f9d64955e3f84b5068784" dmcf-pid="9VBBR3phSo" dmcf-ptype="general">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2022년 2월 강서구청 교차로 인근 공항대로변에 있는 대지면적 2839㎡(859평), 지상 3층 규모의 빌딩을 본인 명의로 505억 원에 매입했다.</p>
          <p contents-hash="7cdfd3d93006cbc134dc0ccd6c2532bc7bbda0fb30560f0c625c453718c72b6f" dmcf-pid="2fbbe0UlvL" dmcf-ptype="general">이 건물은 2019년에 지어진 것으로 지금도 신축 건물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345df8ee3ab3ae4825f78ba8b7f6e20af11f68775186de6aec60a9e348a91d4" dmcf-pid="V4KKdpuShn" dmcf-ptype="general">주변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9호선 가양역까지 도보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향후 강서구청 입구 교차로에는 서울 홍대입구역부터 부천 대장지구를 지나는 '대장 홍대선'이 조성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154c180476618378f89be72bc04166ca0f36a0d56343ee390e96eebc086aa2a" dmcf-pid="f899JU7vCi" dmcf-ptype="general">전지현의 건물은 매입 후 별다른 건축행위 없이 대형 가전제품 L사 매장으로 쓰이고 있다.</p>
          <p contents-hash="e5432b731e5c189d0946a5f9d88586c05221c1a0c12549f3d19a9bd2afe85c1e" dmcf-pid="4622iuzTlJ" dmcf-ptype="general">L사는 건물이 신축될 때부터 보증금 6억 원, 월세 1억 6000만 원으로 10년 장기 임차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0003f01b4ee0a9b6a71875f53fea8b9c35ad6c0e1234bd26be3f2b60133ea8e" dmcf-pid="8PVVn7qyhd" dmcf-ptype="general">매입가 기준 수익률은 3.9%다. 전지현은 우량 임차 업종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장기적인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건물을 매수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c41d201320e5477e76844c5d72236afbc4c5a50575646886f7063bf369c6e7e6" dmcf-pid="6QffLzBWle" dmcf-ptype="general">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이 330억 6000만 원이라는 점에서 대출 원금은 280억 원, 현금 매입액은 225억 원으로 추정된다. 전체 매입 금액의 절반가량이 대출인 셈이다.</p>
          <p contents-hash="1b63fe2508ee7e28c5a1821a7576743b8a487a7f8b6c850adc6b01245bb0058d" dmcf-pid="P9zzxt3ICR" dmcf-ptype="general">매입 당시인 2022년 대출금리를 3.5%로 계산했을 때 임대료에서 대출이자를 제외해도 매달 7000만~8000만 원 수준의 순수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a7e1ed13b9a8071eee478834763f917cc3883f071c65be838b5a0e2a3f9b414" dmcf-pid="Q2qqMF0ClM"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매입 3년 만에 47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지난해 발표된 서울 전체 개별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이 1.3%인 점에서 현재 예상 시세는 552억 원으로 집계된다.</p>
          <p contents-hash="c3ea108d37b285c9baed7f0cbd5ff19fdb0b8b6457099545e0e5a03380130e90" dmcf-pid="xVBBR3phWx" dmcf-ptype="general">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이 건물은 현재 법정 최대 용적률 250%의 절반밖에 지어지지 않았다"며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더 큰 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정적인 현금흐름과 추후 매각 차익을 둘 다 가져갈 수 있는 잘 매입한 사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47edf32d5af06a7478d23c085813cd0bdc396f787665becc466948633282f3" dmcf-pid="yIwwYaj4hQ" dmcf-ptype="general">한편 전지현은 글로벌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서 배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로, 올해 공개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6f49ebbaa4cc30490b359c3ce869f20471b51859204a5383a3e4c0ab51c4bc5" dmcf-pid="WCrrGNA8hP"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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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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