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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대 전 찾아와 인사” 박보검, 나열하면 입 아픈 촬영장 미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2 0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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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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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ce1d91827b07e6193297d29624ec24f5d6d33005e3cd0a4ebbd6e7cf9ebcad" dmcf-pid="0OSBZcEQ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보검이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12. 2.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PORTSSEOUL/20250302095222202abyk.jpg" data-org-width="700" dmcf-mid="FE3Rbvyj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PORTSSEOUL/20250302095222202ab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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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검이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12. 2.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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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e550f825845307bee01fe9dddc43db626a722fcfa8e61c6e58e37e5a44a825" dmcf-pid="pIvb5kDxh5"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박보검의 미담이 공개돼 화제다.</p>
          <p contents-hash="4f1836785bf85de3d42f4fe18ce0e3486c9b57b4b3289c5c9a875f3344a8c09c" dmcf-pid="UCTK1EwMTZ"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뜬뜬’ 채널에는 배우 박보검 편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박보검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청춘기록’ 스태프가 댓글을 남겨 온라인으로 확산됐다.</p>
          <p contents-hash="d3b49eb4728e1bb5c503c14787359e20ba7348dc584967f89219b145c3ab0727" dmcf-pid="uhy9tDrRyX" dmcf-ptype="general">작성자 A 씨는 촬영장 미담을 공개하며 “쉬는 날 혼자 버스 타고 찾아와서 피자 사 들고 오던 보검 님, 피자를 덜어주며 3시간씩 수다 떨던 보검 님, 본인 나온 촬영본을 몇시간씩이나 다시 보며 공부하던 보검 님, 메모장 들고 커피 메뉴 주문 받으러 다니던 보검 님, 집 갈 땐 사진 찍자며 폰을 손에 들고 앞장서던 보검 님, 영상을 보내주면 그 영상뿐인 메일에도 고맙다며 길게 답장을 쓰던 보검 님, 군대 가기 3일 전에도 찾아와서 인사하던 보검 님, 동생처럼 항상 살갑게 찾아오던 보검 님”이라며 박보검과 만남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35c3101e17f023dc417b11ff3e379bdeb1a1b3b44cd6ecbcb167b7a6295ff94" dmcf-pid="7OSBZcEQTH" dmcf-ptype="general">이어 “이 외에도 미담이 너무너무 많지만 다 못 쓸 정도다. 제가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아주 많이 잘되셨으면 좋겠고 오래 보고 싶다.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add5d84d4457463a5536828fac17aa4863f6eafad82ca4303175e738b3c9e67" dmcf-pid="zIvb5kDxvG" dmcf-ptype="general">한편, 박보검은 오는 7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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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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