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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치승 “폭력적·무능한 父, 돌아가셨단 말에 마음 편해져”(동치미)[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2 06: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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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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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a36394e27c9ed3b289259b1d9e572bc0f6829e561e339c6b92cacffc08643" dmcf-pid="13q4VoaV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poctan/20250302064719089aftq.jpg" data-org-width="530" dmcf-mid="XWeaoClo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poctan/20250302064719089af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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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2acc107a00bf0d5486afdd7182c50355008210ef7dc39530d656443f43003a" dmcf-pid="t0B8fgNfCK"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양치승 관장이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자책했던 때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5bbd08faf735cf33ff7db4dfa52ecde210c455491a96e7ed3a4fef3c00bf486" dmcf-pid="Fpb64aj4Sb"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자식으로 태어나 부모로 살아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b3a1da5c52a81b617112ab3ed8c293f8b73bb2ebe9eff70d9a18a396b44cd294" dmcf-pid="3pb64aj4TB"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어린 시절, 폭력적이고 무능력한 아버지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경제적으로 무능한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는 밤낮으로 바쁘게 지냈다고. 그래서 양치승은 자신이 고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살았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fdb226f567f6b5f66097f900f04529b8d54041491bdb6781d55863660f9d4" dmcf-pid="0UKP8NA8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poctan/20250302064719369qjla.jpg" data-org-width="530" dmcf-mid="Zxb64aj4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poctan/20250302064719369qj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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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81ab8d8e1cdf83eb96c90fcbfc0d0501d7f2c05422b157bce10ed7927892d0" dmcf-pid="pu9Q6jc6Sz"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어느 날 어머니가 전화 왔다. 아침에 전화를 안 하시는데 느낌이 너무 이상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것이다. 그때 제 마음이 많이 편했다. 너무 죄송하지만. 한동안은 마음이 너무 편해서 죄책감에 시달렸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079f6845b4d62edcb2f07e95b70ec15d7687f740e9b3481e924fbaa83f63bed" dmcf-pid="U72xPAkPv7"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군대를 제대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 집에서 도와준 적이 없다. 군대를 가면 훈련소 시절에 가족이 가장 보고 싶은데 부모님이 신경 쓰게 하기 싫어서 연락도 안 했다”라며 독립적으로 살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ac8339206462b5af0c1a03d336d299e4721f68df14629d5ca826361fbfe12a9" dmcf-pid="uzVMQcEQWu" dmcf-ptype="general">이어 “코로나19 때 부모님이 계속 물어보더라. 제가 ‘괜찮아’ 했다. 잔고가 점점 비더라. 체육관을 문 닫겠구나 싶더라. 엄마가 또 괜찮냐고 묻더라. 그래서 폭발했다. ‘나한테 뭘 해줬다고 자꾸 물어봐. 그만 좀 물어봐’ 했다. 제가 부모님을 계속 돌봐드리고 있었다.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있었나 보다. 조용히 방에 들어가시는 걸 보는데 너무 슬프더라. 그러다가 그 다음 해 돌아가셨다. 너무 죄송했다”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7qfRxkDxSU"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a9857f1906429f0332daceb9823f545a4c27557e05d3ccb713308e38dc891572" dmcf-pid="zB4eMEwMCp" dmcf-ptype="general">[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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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꺾고 2연승으로 4위 지켜 치치파스, 두바이 듀티프리 테니스 챔피언십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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