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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신정윤, 母 위해 기러기 머리 준비 "보양식이다" 경악('다 컸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1 2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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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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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7f7ee29540459528c7038b3eebe281f774970d675ff5f54195c8203d145b0b" dmcf-pid="pJoqtRdz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poctan/20250301205712172otik.jpg" data-org-width="530" dmcf-mid="33e0G8P3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poctan/20250301205712172ot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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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a962d352e3fb71d4d962a116f6da89de499338e2314876a9c25a9bb8a55b33" dmcf-pid="UigBFeJqhM"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배우 신정윤이 어머니를 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3f5061a7a34f291c412e42f7bddca3015e8760022bbd2274ae0f8548e9405479" dmcf-pid="unab3diBSx" dmcf-ptype="general">1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을 찾았던 신정윤이 어머니를 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fa44a11a175669f22bac56847e396f602dbb49d711759a5ea7f7b0af294561c7" dmcf-pid="7LNK0JnbhQ"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노환 때문에 무릎 건강이 좋지 않았다. 태음인 체질로 판정을 받은 어머니는 무릎 건강 때문에 특정 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었다. 신정윤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식재료를 주문했고, 커다란 새 고기가 생으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d180241d8692d2fbf3fc5f9eec59f7f0ccb70bd371784f49debdd48d4d3f31af" dmcf-pid="zoj9piLKhP" dmcf-ptype="general">패널들은 경악했다. 오리도, 닭도 아닌 생소한 새의 사체에는 머리까지 달려 있었던 것. 신정윤은 “어머니를 위해서 보양식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남들하고 똑같은 보양식을 준비하고 싶진 않았다”라면서 “어머니깨서 닭이 안 맞다고 하셔서, 기러기가 염증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러기를 선택하게 됐다”라며 기러기 고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12aa4ff8e99d4859d261dee4874360c4a9dfdcd23d9f56cdc3771b08dbcc81c" dmcf-pid="qgA2Uno9l6" dmcf-ptype="general">그러나 너무 생생한 기러기 모양에 홍진경 등은 기겁을 금치 못했고, 신정윤은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저 솔직히 삼계탕 해 본 적 없거든요. 어머니도 한 번 당해 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본심을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4bf9f9579ffbdd60d3cdf02e7ecc7f4267fa4aa9306533c869d8d109040b7ba9" dmcf-pid="BacVuLg2T8" dmcf-ptype="general">[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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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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