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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산에서 캔 더덕 즉석 먹방 "흙이 너무 많이 씹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1 19:4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놀면 뭐하니?' 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tBeK2Xn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0037ea52c2d7ac368058de843251c7f821001d0426606b4c54819eb35bf596" dmcf-pid="B6Fbd9VZ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NEWS1/20250301194703673ysvz.jpg" data-org-width="772" dmcf-mid="zFLDYrsd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NEWS1/20250301194703673ys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fc9216689a1c1f57c01d557f4f055985e5f283582b1704d52ba27047fefdc4" dmcf-pid="bP3KJ2f5d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막 캐낸 흙 묻은 더덕을 먹고 뱉었다.</p>
          <p contents-hash="e09043a1844f9733248e404bbb9c982f9df412f1ebe52e0e18a77e11064d7010" dmcf-pid="KQ09iV41MD" dmcf-ptype="general">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에서 더덕을 캐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6e7ca9e68c6af24c44495f75ae140069c5ddff81bb84c55cc34086669ee1367" dmcf-pid="9xp2nf8tME" dmcf-ptype="general">이날 가장 먼저 더덕을 캐는 데 성공한 것은 배우 이이경이었다. 유재석은 이이경이 캔 더덕을 가져가 심마니에게 "이거 씻어서 먹어도 되냐"라고 묻자 심마니는 "그냥 먹어도 된다, 묻어있는 흙은 약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먹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나뭇가지를 주워 흙을 털어낸 뒤 장갑에 문질렀다. 흙이 계속 묻어져 나왔지만 심마니는 "서울에서 돼지고기 태운 것 먹는 거보다 이게 열 번 낫다"라고 말하며 설득했다.</p>
          <p contents-hash="44bd4cd38885c1d06f8a330f6ed01deeb314e32299b45e07b74a1f09591a3091" dmcf-pid="2MUVL46Fek" dmcf-ptype="general">이이경의 만류에도 유재석은 "이게 자연이다, 너는 진짜 모르는구나"라며 더덕을 입에 넣었다. 몇 번 씹던 유재석은 "흙이 너무 많다, 선생님 이거 못 먹어요"라고 울먹거리며 씹던 더덕을 뱉었다. 심마니는 더덕을 다시 받아 장갑에 조금 더 닦더니 유재석에게 다시 먹어보라며 건네줬다. 여전히 흙이 씹힌다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심마니는 "안 죽으니 먹어라, 보약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VRufo8P3ic"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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