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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 “윤 대통령 다시 복귀해야”…야 “극우세력과 손 맞잡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1 17: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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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969be01122c9ff833537959ed93b111301fbad8588bfb6c70e156882a20454" dmcf-pid="HzYGTEwMv0" dmcf-ptype="general"> [앵커]</p>
          <p contents-hash="bb3b6ff124670c2c087f7b498b828e79241ec085f9b54ebe2e2d3c3872b80c24" dmcf-pid="XOLoJ2f5T3" dmcf-ptype="general">삼일절을 맞아 서울 시내 곳곳에서 탄핵 찬성, 반대 집회가 각각 열린 가운데 정치권도 세몰이에 나섰습니다.</p>
          <p contents-hash="774f192a40fdd8a5575c4c8894d205e2ee8a1a01343e9a69b47c5c423b57f105" dmcf-pid="ZIogiV41yF"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 복귀를 주장했는데, 민주당은 극우 선동 세력과 손을 맞잡았다고 비판했습니다.</p>
          <p contents-hash="20640c4030261328dadfb7743d4d6fb4be158855fa3aca3a79fd42767a85d9e2" dmcf-pid="5Cganf8tSt" dmcf-ptype="general">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contents-hash="849a1b0238f2674d73ef10bec71c0e59bf2f36866ba82097939dc5af2df6fe6c" dmcf-pid="1haNL46FS1"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contents-hash="fff88c7bf25b8fb6ea76affb7a6b5a786fc598fb385415581b6ff1b6a2a4a9ad" dmcf-pid="tlNjo8P3T5" dmcf-ptype="general">기독교 단체가 주최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p>
          <p contents-hash="63744cc7c8e98e60c7c221febbec2dfc42b70f35852feae187ccfa42416d7545" dmcf-pid="FSjAg6Q0CZ" dmcf-ptype="general">김기현, 나경원, 윤상현 의원 등 30여 명이 연단에 올랐고 윤석열 대통령 복귀를 촉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3c845fad0711935e131d3a541228bffde2501004eee84d4aca3b1fac7ed24dd7" dmcf-pid="3vAcaPxpyX" dmcf-ptype="general">야당의 탄핵 찬성 집회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 독립성을 침해한다며 날 선 반응을 보였고, 헌재를 향해서는 헌법과 법률에 충실한 결정일 때 국민이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9989d8ee03581f5087c3f765826250095f07105b9923e63471d484d5d43e5d8b" dmcf-pid="0TckNQMUSH"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다수당의 힘을 이용해 위세를 가하는 모습은 국민에게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202a786717a9e4f2d0127141365c120d8ced83339b2ce5aef7a363300e222bdc" dmcf-pid="pi92BZ1mSG"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대신 극우 선동 세력과 손을 맞잡았다"며 비판했습니다.</p>
          <p contents-hash="9359cba02dfb5489d5a31eed97654686cc1071146de08554bc6f09f625d13e16" dmcf-pid="Un2Vb5tsT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행태를 당장 멈추라며, 이대로면 정당의 간판을 내릴 날이 멀지 않았음을 명심하라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596c638708c7ea3b15fe1368d1ec4186023109ab347dcfe8161f453a161a6d8a" dmcf-pid="uLVfK1FOSW" dmcf-ptype="general">5개 야당은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공동으로 연 탄핵 찬성 집회에서 3.1운동의 정신을 받들어 내란을 종식하자고 촉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ed8ccb08e85203d9f4ab5c8a32da98cfb70513e83973d75243fd4540e09b5330" dmcf-pid="7of49t3ISy" dmcf-ptype="general">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가적 환란 때마다 새 길을 열어낸 건 행동하는 주권자라며, 그때도 지금도 언제나 답은 광장의 함성에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952cb9bd7384f17ca71236a3bf56b082e3421354144536acae47746c10352e4d" dmcf-pid="zg482F0ChT" dmcf-ptype="general">한편 3.1절 기념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민통합을 강조했는데, 이에 대해 민주당은 통합의 기초는 헌정질서의 회복이 돼야 한다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각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9d45989126aa729087e3a766b1077f80b923b2bd46ac6372883d1d33fb3e5670" dmcf-pid="qa86V3phWv" dmcf-ptype="general">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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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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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d8885f85c520c6796a9320992afa3ae970c374b636491c19a4be3b66e70790" dmcf-pid="bjPQ4puSyl" dmcf-ptype="general">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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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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