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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제이홉, '나혼산'서 LA 럭셔리 저택·오픈카 타는 일상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1 1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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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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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j-hope)의 미국 LA에서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싱글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 LA에 생활 중인 제이홉의 일상이 공개됐다.
 군대 전역 전부터 세웠던 계획 중 하나였다고 한 제이홉은 "영감들을 놓치지 않고 음악 만들어보자는 강한 의지로 미국으로 왔다"면서 미국에서 머무는 집을 보여줬다.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거대 수영장은 물론 직접 꾸민 음악 작업 공간, 침실부터 드레스룸, 거실 안 욕실 등을 보던 패널들은 "한국 집도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예상을 뒤집는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구수한 캔디 취향부터 영어를 잘 못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제이홉은 오픈카를 타고 L.A 도심을 달리며 낭만 가득한 드라이브를 즐겼다.
 제이홉은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햄버거 가게에 도착, "솔로 라이프 중 멋있어 보이는 게 '드라이브 스루'라고 생각했었다"라며 L.A에서 첫 '드라이브 스루' 햄버거 주문에 도전했다. 그는 영어로 주문을 하기 전 미리 예습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되든 안 되든 아는 단어 다 뱉는 거예요"라며 기세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전했고, 드라이브 중 추억의 가요를 들으며 터트린 '제이흥' 모먼트는 무지개 스튜디오에도 에너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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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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