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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건강 이상 고백 이현이 “치매만큼은 걸리고 싶지 않아”(인생2막)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1 0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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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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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91fb536455b07688a3bd67c062f3a7b15bcd6ce86745dc719103b980c551aa" dmcf-pid="7t9jxK2X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오늘부터 인생 2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newsen/20250301091442026lcjt.jpg" data-org-width="640" dmcf-mid="pycZIAkP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newsen/20250301091442026lc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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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오늘부터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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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오늘부터 인생 2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newsen/20250301091442168fuhr.jpg" data-org-width="650" dmcf-mid="UPBg6qbY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newsen/20250301091442168fu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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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오늘부터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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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q3VcR2f5l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58c4abecaf39d30d4b29d6507be4a1cc569ca81806be75f5aeb5f09a5f8b8dd8" dmcf-pid="B0fkeV41Td" dmcf-ptype="general">65세 이상 성인들이 가장 기피하는 질병 1위, 치매의 위험에 대해 짚어봤다.</p>
          <p contents-hash="349b16f0831b500b94b9ddfc9d3319b0155f488729444f576547f5c04917f08a" dmcf-pid="bPaYrgNfve" dmcf-ptype="general">3월 1일 방송된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에는 57세 이민재 씨가 25번째 주인공으로 찾아왔다. 첫인상부터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도대체 어떤 사연으로 이곳에 왔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 아버지는 당뇨 합병증으로 10여 년간 병상에 누워있다. 아버지의 사연을 본 MC 김윤상은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온 가족이 힘들다”며 깊이 공감했다.</p>
          <p contents-hash="66e52a0f1c3a1cb3c3d2cfe4c3c54d3ea661a911717f7d56cebb28f34a21f043" dmcf-pid="KQNGmaj4CR" dmcf-ptype="general">또한, 이민재 씨 어머니는 TV 속 연예인을 보고 딸이라 칭하는 치매인 상황. 이민재 씨 어머니는 ‘잡탕 국 끓이기’, ‘똥 기저귀 숨겨놓기’ 등 심각한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이에 MC 이현이는 “10여 년간 아버지를 간병할 정도로 정정하셨다”라는 사연을 듣자,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린 이유를 궁금해했다. 전문의들은 어머니의 알츠하이머 치매 이유로 스트레스와 혈관 질환, 마지막으로 포스파티딜세린 부족을 꼽았다.</p>
          <p contents-hash="c17f861f6503f022a4db7098c77c2f5c488df998f7a30d45ed66d22737e51697" dmcf-pid="9xjHsNA8yM" dmcf-ptype="general">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보호하는 핵심 성분으로,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이 부족할 경우 뇌의 부피가 감소해 알츠하이머 치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19414937ea78faa540631a70fc24c8aabec0cb7b56c941c70369d29a5ae519f3" dmcf-pid="2MAXOjc6Tx"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재 씨 어머니에게 찾아왔던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도 공개된다. 이야기를 들은 MC 이현이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오랜 역사에 대해 놀라며, “많은 질병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치매만큼은 걸리고 싶지 않다”는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64c00ec032bfd3160ab750f19d17a422cbce84edb7de1296b6310ecf7b501b9" dmcf-pid="VRcZIAkPhQ" dmcf-ptype="general">과거 심각한 치매 증상을 보였던 이민재 씨의 어머니. 이제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줄 정도로 인지력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혼자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된 상태라고 한다.</p>
          <p contents-hash="abb7e6e3e516d65faf0ecd8e8f0e1dc0779f90b0e4f9c33350f777f8b2a8ef17" dmcf-pid="fek5CcEQhP" dmcf-ptype="general">한편 이현이는 최근 채널 '워킹맘이현이'를 통해 "작년 7월, 생일 즈음 해서 몸이 확 달라지는 게 느껴지더라. 그때가 만으로 꽉 채운 41세가 됐는데 한 번 아프면, 감기가 걸려도 낫지 않고 성대결절이 한 8번 정도 왔을 거다. 근데 일은 많으니까 스테로이드를 계속 먹었다. 근데 연말이 되니까 스테로이드가 듣지를 않더라. 병원을 일주일에 세 번씩 갔는데도 낫지 않았다. 병원에서 면역력 검사를 받자고 해서 받았더니 정상치가 500인데 제가 191이 나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4dE1hkDxT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8JDtlEwMl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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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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