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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이홉, 월클은 다르네 “영감 얻으려 미국行” (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1 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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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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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미국에 거주 중인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산’)에는 BTS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제이홉의 일상 VCR이 공개됐다. VCR 속 제이홉은 오전 9시경 비몽사몽한 채로 일어나 침구 정리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나혼산’의 시그니처 윌슨을 발견하고 미소를 짓더니 셀카를 한 장 남겼다. 이에 박나래를 “월클도 (윌슨이랑 사진을) 찍는구나”라며 놀랐고, 제이홉은 “너무 신기했다. 난 워낙 (‘나혼산’을) 많이 봤다. 보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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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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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홉은 “나는 지금 L.A.에 있다. 음악 작업을 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굉장히 중요한 싱글 앨범을 작업 중이다. 미국에서 작업하는 건 군대 전역 전부터 세웠던 계획이다. 미국에 와서 많은 다양한 것을 경험하면서 ‘소중한 나의 영감들을 놓치지 말고 음악에 녹여보자’는 강한 의지로 미국에 달려왔다”고 전했다. 뒤이어 집의 내부 구조가 공개됐다. 화려한 평수와 인테리어에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집은 우드 톤의 거실을 비롯해 한 곳에는 음악 작업이 가능한 공간까지 마련됐다. 제이홉은 “미국에 온 이유가 음악 작업이기 때문에 (작업 공간이 필요했다). 집에서 생황을 굉장히 많이 한다. 녹음할 수 있게 설치를 다 해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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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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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인 코드쿤스트는 “저렇게 (정식 작업실이 아니라) 간이로 설치해놓을 때 더 잘 나오곤 한다”고 공감했다. 제이홉 역시 “실제로 미국에서 썼던 작업물들이 이번 앨범에 실릴 예정”이라고 새 앨범에 대해 귀띔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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