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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시 효연 “고속도로서 고음 연습하다 구급차 타고 병원行”(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8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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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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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bfd6a6674c4fc45100227566f2e4a79fbbc43f68a7b1ebcefec79e164dfd20" dmcf-pid="G750SsIi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효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today/20250228160313245qovc.jpg" data-org-width="700" dmcf-mid="WOQdbU7v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today/20250228160313245qo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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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효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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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효연이 남매간 돈독한 우애를 뽐내다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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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d4f7d69762183c794155b598de6e702cd5e6173cb5678b0973f8750a3641b9" dmcf-pid="XqtUTIhLJT"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7e78b577b75a637fdb70305ff2611ee97c57be1d4b8e7f1cd5bf25aefa3f7dd" dmcf-pid="ZBFuyCloLv"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효연에게 “방송에서 남동생 에피소드를 공개했더라. 술 마시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데리러 온다던데?”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e8b2fa0b86ea87bee4b74d677602a48ab3e92d853555f9e0c79a158979a7c259" dmcf-pid="5CkmixRudS" dmcf-ptype="general">효연은 “이젠 결혼해서 부르지 못하는데 연습생 때부터 서울에서 무슨 일이 있으면 달려왔다”며 “한번은 고속도로 차 안에서 노래를 연습한다고 고음 연습을 하다가 혈압이 쫙 올라갔다”고 에피소드를 말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aa253e52cc0ed95a8e1aef74264b28885094fe5911efafb6086df8afa64fcb6" dmcf-pid="1hEsnMe7Jl" dmcf-ptype="general">그는 “어르신들 노래 부르다가 쓰러지는 것 있지 않나. 잘하고 싶어서 연습하다가 온몸이 저리고 숨이 안 쉬어졌다”며 “경부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119를 불렀다. 앞이 안 보이더라. 차 세워두고 구급차 타고 병원에 갔을 때 동생이 달려와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d39130ba158f60c8fe8bd5d135b93d2d3f9ca601a62d8cc4f4e758ef40813db" dmcf-pid="tlDOLRdzih" dmcf-ptype="general">그 이후로 고음이 더 올라가게 됐냐는 질문에는 “트라우마가 생겨 시도를 안 한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웃으면 안 되는데”라면서도 폭소를 터트렸고, “착한 동생”이라고 칭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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