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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디바 돌싱 민경·미혼 지니, 채리나 결혼식 돕는다(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8 14:23: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리나·박용근 '조선의 사랑꾼' 출연<br>지니 "남자라도 있었으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gufBKGsJ">
          <p contents-hash="2076943a54d5b3dbbcf48b63bc3771ba20ff5c694fc00144c8b064cbe4e5937b" dmcf-pid="6ra74b9Hm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디바의 민경과 지니가 리더 채리나 부부의 성공적인 결혼식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8bc86819f7f1bb385dc5004e75bee2965dbb223151e14b1b459bfd9cdae238" dmcf-pid="PmNz8K2X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Edaily/20250228142320443bojx.jpg" data-org-width="670" dmcf-mid="4prfdPxp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Edaily/20250228142320443bo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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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214ac65c8b160e76e0f2e581cab7afd7057e4ff633cb75c6f035e83dc52da88" dmcf-pid="QefTtGXDwR" dmcf-ptype="general">
           오는 3월 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선 ‘돌싱맘’ 민경과 ‘미혼녀’ 지니가 디바 리더인 채리나의 결혼식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지니는 자신의 결혼식을 꿈꾸며 수집한 예식장 리스트를 추려 채리나에게 전달했다. 지니는 “리나 언니한테 어울릴 만한 곳을 선물로 드리는 것”이라며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div>
          <p contents-hash="aa1d844efe5ea2255ff4be6e227150acb03997c3c67113c8b04b69b6ff17c197" dmcf-pid="xd4yFHZwDM" dmcf-ptype="general">한편 선공개 영상에서 채리나 부부와 민경, 지니는 눈여겨본 예식장으로 직접 향했다. 민경은 “언니랑 형부는 진짜 일반적으로 결혼할 때, 식장 가서 하는 일을 한 번도 해본 적도 없겠네”라며 말을 꺼냈다. 결혼 10년 차이지만, 채리나와 웨딩사진만 찍은 박용근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근데 그 식이라는 게 잠깐이지 않냐”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민경&amp;지니는 “잠깐이지만, 평생에 한 번이다”라고 ‘결혼 진심녀’들답게 입을 모아 반박했다. 이에 채리나는 “요즘에는...평생 한 번이라 단정 지을 수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db23385e0ef9fa8b05c982f19e80781faa0cadcc0a4d790283dbb7d470c1dbef" dmcf-pid="yHhxgdiBrx"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니는 “나는 남자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고, 황보라와 강수지도 “저 표정은 진짜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이에 채리나는 “네가 안 만나지 않냐”며 어처구니없어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지니는 “내가 시집가려고 어디까지 해봤는지 말 안 했지? 나 ‘웨딩 박람회’도 갔다온 여자야”라며 결혼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aa5f1a4788656f121a7a181cc50b81dd240adb651584442bc9d2ebd4467f0ef" dmcf-pid="WXlMaJnbDQ"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에서 3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f081088407979d71afa6469397e57a76267873ced2d5d8ddb83200c10c133e3" dmcf-pid="YZSRNiLKrP"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프로그램. 그동안 심형탁 사야 부부, 이수민 원혁 부부, 최성국 부부, 김지호 김호진 등 다양한스타 부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김태원, 심현섭, 서정희 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6e47f2b2869c6223c78bbc05621289e75714245166f87903dea376b743d2e3c" dmcf-pid="G5vejno9D6"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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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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