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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통 크게 쐈다…‘사마귀’ 전 스태프에 방한의류 선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8 1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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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첨당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ilgansports/20250228125558441vqdd.jpg" data-org-width="800" dmcf-mid="96zs5WGk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ilgansports/20250228125558441vq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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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첨당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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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신작 ‘사마귀’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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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8일 SBS에 따르면 고현정은 최근 드라마 ‘사마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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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번 선물은 고현정이 직접 고심해 마련한 것으로, 고현정은 추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스태프들에게 플리스 집업 점퍼를 건네며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는 전언이다. 
           <br>
           <br>‘사마귀’ 관계자는 “고현정이 수개월간 동고동락한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했다. 고현정의 선물에 마지막 촬영 현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br>
           <br>한편 ‘사마귀’는 여성연쇄살인마 사마귀(고현정)와 경찰이 된 아들(장동윤)이 ‘사마귀’ 모방 범죄를 잡기 위해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후반 작업을 거쳐 연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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