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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광물 협정이 우선‥평화유지군 논의는 나중에"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8 12: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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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6d2e53806a98fe3972cabd3f2bca1bad1011c5fdbb76e430790df12566d86e" dmcf-pid="fgdx8K2XTB"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4aJM69VZTq"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b6e4c0eb0e2f4343d241f7cf81866b91f36d1ab7e4343d6fa1ecb12dce5df13a" dmcf-pid="8XThskDxhz" dmcf-ptype="general">미국과 영국 정상이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과 안전보장 문제를 논의했습니다.</p>
          <p contents-hash="db3ea03645deea08f06bd79eb2fe0392a8e9c8254d70134c84a7a93293d64e61" dmcf-pid="6ZylOEwMl7" dmcf-ptype="general">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광물협정이 먼저라고 말해, 평화유지군 등을 요구하는 유럽과는 분명한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p>
          <p contents-hash="6a580b3976929b0be9f990cb6b0b3d8da251e4b500ef1dc39127223ecbac28bc" dmcf-pid="P5WSIDrRhu"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Q1YvCwmeCU"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1e3c8605e7daec9b8df2849fda856e04415f32c55e7be79b81c82332268fc2fa" dmcf-pid="xtGThrsdyp" dmcf-ptype="general">백악관에서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를 맞이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 26일 오후 정상회담에 들어갔습니다.</p>
          <p contents-hash="5ac590c2bc8e63521d1d0428d0c7dc8d08603cc9f24ef9bfd0f254aea7385cfa" dmcf-pid="yoeQ4b9Hv0" dmcf-ptype="general">핵심 주제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문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요구하는 전후 안전보장 방법과 관련해선 이른바 광물협정이 우선이라고 즉답을 피했습니다.</p>
          <p contents-hash="c613ad9125cfbec4d961e366fa039a9d2fde2cc3ae590b25d28c9a975e7064ec" dmcf-pid="Wgdx8K2Xv3" dmcf-ptype="general">이곳 시간으로 내일, 즉 28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재확인하고 광물협상을 마친 뒤에야 평화유지군 등에 대해 언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4279ef38b72f08c909b5620f44714a6bfa4983a96b10c2f1f0d1a385ec87e35c" dmcf-pid="YaJM69VZWF"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평화유지군에 대해 질문하는군요. 그러나 (광물협상) 합의가 우선입니다. 아직은 합의하기 전입니다."</p>
          <p contents-hash="ca510269b5fa19b5d5671eaaad46da8e08b4e3d61f4d457d765d4388b53f3738" dmcf-pid="GNiRP2f5Wt" dmcf-ptype="general">다만, 희토류를 얻기 위해 미국인들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것만으로도 억지력이 생길 거라고 말해 예상대로 미군의 파병 가능성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p>
          <p contents-hash="210e8202ef1593ca7a9eef8cf3da79b70d0483bc15082d73c59df5d50643ba90" dmcf-pid="Hix82zBWl1"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그것은 안전장치입니다. 미국이 많은 노동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희토류 관련 일을 한다면 누구도 장난치지 못할 것입니다."</p>
          <p contents-hash="bbb3537231c4189d6ae5f16baccfb28d7d42a7478932ab4f84fa3a10191226f5" dmcf-pid="XnM6VqbYv5" dmcf-ptype="general">아울러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p>
          <p contents-hash="9cbaca78b13921851e5301b301350638bdb2eb467e07bc72f1061bb5f63861fa" dmcf-pid="ZLRPfBKGyZ"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종전 협상을 한다면 푸틴 대통령이 약속을 어길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63f563cbe93a1af1673fca5533431e5d305b5e27282d245a2e5afa4d76d1576f" dmcf-pid="5oeQ4b9HvX" dmcf-ptype="general">키어 스타머 총리는 평화협상이 위반되지 않게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6f5c3a22a847c715611809d4129831540be5e0839c266a5e50a1cec4f1fd4616" dmcf-pid="1gdx8K2XWH" dmcf-ptype="general">대신 국빈방문을 요청하는 찰스 3세의 친서를 전달하며 우호 관계를 다지는 데 주력했습니다.</p>
          <p contents-hash="d84973a93da05f017cf021ae3c7eaef7e48eb6a8da9c57aa16371f36c581a3cc" dmcf-pid="taJM69VZTG" dmcf-ptype="general">[키어 스타머/영국 총리] "정말 특별한 초대입니다. 전례 없는 일이죠. 그리고 이번 초대는 양국 관계의 힘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b0f591ab37b360bc09ee9c0c18f2e87a6eb74d8136dc14a3c6471b34966be919" dmcf-pid="FNiRP2f5lY"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문제와 관련해 마약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며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를 3월 4일부터 집행할 거라고 재확인했습니다.</p>
          <p contents-hash="425bed9538fa69cf1a840f7cb421f606ed7e5b05268fd7b2c1bb8a19a09912c4" dmcf-pid="3jneQV41SW" dmcf-ptype="general">상호관세는 예정대로 4월 2일 부과된다고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d92c00ca8cfaa9852204472fc527a418ef85cf3d640db35c92cecbe68f2711be" dmcf-pid="0ALdxf8thy"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선 그동안 공언했던 추가 10%가 아니라, 그 두 배인 20%의 추가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며 특유의 예측하기 어려운 압박 전술을 또다시 폈습니다.</p>
          <p contents-hash="c675c304255d274fe877ed9799b040bc58c597ecce4075f9c9e9530ecf41aa96" dmcf-pid="pcoJM46FCT"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c2425b8d19ecc845501d01519493886d1735c1baf6ed07370b8a3a16619028b9" dmcf-pid="UEane6Q0lv"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1fc41c0516602956a32ee3418e46d2a390e5b22b740022ca897dc04e0bb37e41" dmcf-pid="uDNLdPxpSS" dmcf-ptype="general">김재용 기자(jykim@mbc.co.kr)</p>
          <p contents-hash="99b85c132665c2b79b685c6ccda95ffd68e12e784d84f3d3ac0b73c367e27c65" dmcf-pid="7wjoJQMUW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691336_3676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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