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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똑바로 봐, XXX아" 전 축구선수, 만삭 아내 협박..시댁은 "쇼하냐"[이혼숙려캠프][★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8 00:14: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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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yLpR6HZwS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2f6705f278ce3d49ef948495eb3635bb1cad0305e08cda174ccd037a5cdd6" dmcf-pid="Wcbod3ph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news/20250228001405767vhvu.jpg" data-org-width="560" dmcf-mid="8PoHTiLK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news/20250228001405767vh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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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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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극단적인 선택 시도 협박과 폭력적인 언행으로 아내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
          </div>
          <p contents-hash="df20389a61e52743d0d81c19a5f60a202c3ef35506a53052ded62f88202e1853" dmcf-pid="GE9aipuSW3"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는 결혼 3년 차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아내 이다은과 함께 9기 부부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8754f29226381834a1550586eaef160165b68c27cff0e13293566bec7bbb9e1" dmcf-pid="HD2NnU7vhF"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관찰 영상에서 강지용은 아내와 돈 관련 언쟁을 벌이며 아내에게 "생각하는 게 진짜 XX", "악마 같은 X", "너 가면 벗어라, XX 짜증 나니까", "독한 X", "개념 없는 X", "XX 같은 X" 등 거친 욕설을 내뱉어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fb88f82df15c0ab7684421a7f816fd16f705feaa93440655fc51f866494a2c5" dmcf-pid="XwVjLuzTvt"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이었다. 강지용이 축구 선수로 생활한 약 11년 동안 강지용 부모가 아들의 연봉을 관리 했으나 현재 남은 돈이 하나도 없기 때문. 강지용이 부모에게 "맡겼던 돈을 달라"고 했지만 강지용 부모는 "돈이 없어서 못 준다"고 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aecced7feeb0e3a94e91ce184023edba25d817ea582019ace544caa80c29d8" dmcf-pid="ZrfAo7qy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news/20250228001407177myjd.jpg" data-org-width="560" dmcf-mid="6l3iM1FO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news/20250228001407177my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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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a95853d8e17035aa9ea107871232e25cbca901913d9c68ebc3e2b0e302afde6" dmcf-pid="5m4cgzBWS5" dmcf-ptype="general">
           이 때문에 신혼집 마련, 결혼 준비 및 출산 준비에도 오롯이 아내의 돈이 들어갔고, 심지어 아내는 강지용의 용돈까지 책임졌다. 게다가 두 사람에게는 생활비 명목의 대출 4천만 원까지 있는 상황.
          </div>
          <p contents-hash="dce17d756c774366755cbe501ae39e24ff4400a66cb4d3bf7d12b5fdef869651" dmcf-pid="1s8kaqbYCZ" dmcf-ptype="general">아내는 "시어머니가 '너희 돈 때문에 힘들면 이혼하고 지금 사는 집 보증금으로 남편 빚을 같이 갚아'라고 하시는데 나는 그게 너무 어이가 없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72753efe084ffd08a2f45612d48c50ef7d067cd7de33dade7b69c78341780c7" dmcf-pid="tO6ENBKGyX"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신혼집에 아내 돈이 들어갔는데 (시어머니는) 왜 그 집을 팔아서 자기 아들 빚을 같이 갚으라고 하냐. 보통의 부모라면 손녀 생각해서라도 '우리가 집 팔아서 돈 도와줄 테니 이혼하지 말아라'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정말 답답하다. (강지용 부모가) 상식 밖의 일을 하고 있어서 실드를 칠 수가 없다. 모든 걸 감싸줘야 하는 게 가족이 아니다"고 강지용 부모의 태도를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1bb466a97e9540f014fbea75f6dd1b878aeeee192eacbe9eab0ee5eae62a7dc" dmcf-pid="FIPDjb9HTH" dmcf-ptype="general">강지용은 안타까운 가족사를 고백하며 자신이 원가족에게 희생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친형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제가 생전 형의 보증을 서줬는데 갑자기 하나둘씩 대부 업체에서 연락이 오더라. 이후 형이 세상을 떠났다. 형 장례 이후 폭풍이 몰아쳤다. 집 문서, 담보 문서, 보증 문서, 형의 대출 문서 같은 게 다 날아와서 그때부터 집안이 고꾸라졌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46f3c775d5aed6e2fe5ad9747e590401820a2f9b61f34b8601dd9fe2fde538" dmcf-pid="3LpR6HZw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news/20250228001408846vekr.jpg" data-org-width="560" dmcf-mid="PkeODf8t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news/20250228001408846ve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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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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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7e7c1a0b7a20694a5cab11f0155725b1a18e47fb0e0670e1f0dbba6a9425688" dmcf-pid="0oUePX5rSY" dmcf-ptype="general">
           하지만 아내는 남편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했다. 아내는 "시어머니가 자꾸 남편한테 '형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라. 형 일 때문에 돈이 없다고 얘기해'라고 하셨다. 그래서 믿을 수가 없다"고 시댁에게 불신을 갖는 이유를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1002d57d3e8b8452a26acbab09c2094b9627f3b38948a9b643766797d5be766" dmcf-pid="pgudQZ1mCW" dmcf-ptype="general">강지용은 완강했다. 그는 "가족이니까 뭐든지 해줘야 한다. 이걸 못 해주면 남보다 못한 거 아니냐"고 자신의 부모와 남동생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15c2ba1cc3c9eede8c19312042b38c3ff5f15fc291a67048ccc5522e64ea173" dmcf-pid="Ua7Jx5tsWy"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MC들은 "강지용의 저런 성격을 알아서 부모님이 더 그런 거 같다"고 입을 모아 꼬집었다.</p>
          <p contents-hash="bca4ac65da429d8c52558c387f87de5114bc4f93a50e9413f76e64f69b38919f" dmcf-pid="uNziM1FOvT" dmcf-ptype="general">강지용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아내에게 습관적으로 극단적인 선택 시도 협박을 하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cba7846a3b2de446d1fcb7f70ce033043e8db6c469460b41cf85838d05f65753" dmcf-pid="7jqnRt3IWv"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이 금전적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 되면 '죽겠다'고 한다. 어느 날은 죽겠다면서 나가 연락이 안 돼서 제가 시댁에 연락했더니 '너희 우리가 돈 안 줘서 쇼하는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1a74daaac5a5482ca930ed4707d1f69488dbabaa2fdd0e535483c96a4c05e8" dmcf-pid="zABLeF0C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news/20250228001410223xjbh.jpg" data-org-width="560" dmcf-mid="QxWK7OCn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tarnews/20250228001410223xj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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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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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2dfed79cbac5a94c7f86b573feabb4631bc87189d9e4c52202d04084e134fbc" dmcf-pid="qcbod3phWl" dmcf-ptype="general">
           이어 "출산 100일 후쯤 남편이 저와 얘기를 하다가 35층 아파트 바깥쪽 난간에 매달려서 '너 똑바로 봐. XXX아'라고 하더라. 그게 너무 트라우마로 남았다"며 눈물을 쏟았다.
          </div>
          <p contents-hash="b6dcff7bf810110ea6712bae67c2779a1ada703917add06186670cc380455e9f" dmcf-pid="BkKgJ0UlWh" dmcf-ptype="general">그날 이후 습관처럼 극단적인 선택 시도 협박이 반복됐다고. 아내는 "하루는 남편이 아이를 안고는 창 밖을 쳐다 보고 있더라. 거기서 눈이 돌아서 때렸더니 저를 밀치더라. 저는 그게 트라우마인데 남편은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095e4fd30ed9581a1124f207c658dc88773d94cc6014ccc11548e06495f70b4" dmcf-pid="bE9aipuSTC"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강지용을 향해 "원가족과 거리를 두고 자신과 아내, 딸 이렇게 세 식구가 잘 사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원가족에 대한 사랑이 상식 밖으로 크다. 원가족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둬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것 같다. 그동안 평생할 효도를 다 한 것 같다. 부채 의식을 버려라. 원가족과 거리를 두지 못한다면 이 부부가 갈라서는 게 맞다고 본다"고 직언했다.</p>
          <p contents-hash="1782228ec9945a232f3a4a13145f2dac8bcf46dcc2143a32dba71556b87fe81b" dmcf-pid="KD2NnU7vyI" dmcf-ptype="general">이후 강지용은 "저는 그냥 착하게 산 줄 알았는데 나쁜 남편, 나쁜 아빠였던 것 같다. 반성했다"고 자신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a141490235f237ab3c93733b0a4ea74022fac0e29191601165ee649e9613c305" dmcf-pid="9oUePX5rWO"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前 축구선수, 만삭 아내에 "죽겠다" 협박…급기야 창밖에 매달려 '충격' (이숙캠)[종합] 윤다훈 "미혼부 알려져 시트콤 하차 논의…딸에 미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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