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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축구선수 강지용, 충격 근황 "연봉 1억5천 받았는데..현재 공장 근무"[이혼숙려캠프]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7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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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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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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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7/starnews/20250227230004866gdzn.jpg" data-org-width="560" dmcf-mid="ujodKWGk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starnews/20250227230004866gd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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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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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3년 차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아내와의 갈등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df20389a61e52743d0d81c19a5f60a202c3ef35506a53052ded62f88202e1853" dmcf-pid="2YDjQF0ClX"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는 결혼 3년 차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아내 이다은과 함께 9기 부부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9a1e6349fc95634242b0d04e68a64307e950542ecd9f163b1c0af2420479e74" dmcf-pid="VGwAx3phhH" dmcf-ptype="general">이날 강지용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축구선수였다. 2009년 입단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선수 생활을 했다. 2020년 무릎 수술을 했을 때 술자리에서 아내를 처음 만나고 그날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아내가 예뻐서 제가 먼저 다가갔고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안 후부터 현실을 겪게 됐다"고 아내와의 인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6f36384e465c27a3ebb4df24544e55288655905f99727489f6f5ec08dcf3b74" dmcf-pid="fHrcM0UlvG" dmcf-ptype="general">강지용은 현재 화학 물질 제조 공장에 근무 중이었다. 그는 "은퇴를 고민할 때 아내 뱃속에 아이가 있으니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됐다. 축구 코치를 하면 아내, 아기와 떨어져야 하니까 전혀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됐다. 월 평균 300 중후반 정도를 번다. 컨디션 좋았을 때는 연봉 1억 5천만 원을 받았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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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7/starnews/20250227230006375mljg.jpg" data-org-width="560" dmcf-mid="74qpTgNf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starnews/20250227230006375ml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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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내 공개된 관찰 영상에서 이다은은 사사건건 강지용에게 짜증을 내거나 태클을 걸었다. 강지용은 "부부 싸움 후 잠깐 집을 나갔는데 아내가 도어락 건전지를 빼버렸다. 제가 흥분하면 말이 막혀서 아내한테 당하기만 한다. 문을 안 열어주면 짧으면 3일, 길면 일주일도 밖에서 지낸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ba40eb5dc130ae15d89098d5fc1a515cdafd2a095c870c31ef54c46e023421ff" dmcf-pid="695YwQMUWy" dmcf-ptype="general">강지용은 아내를 향해 "돈 때문에 미칠 것 같다. 지금 나갈 돈이 한두푼도 아닌데 왜 자꾸 아이 것을 사자고 하냐"고 하자 이다은은 "네가 돈 없는 게 내 탓이냐"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bb3b900ca74d51762eef32fc01062656760a9359863098687742f48e17dabe26" dmcf-pid="P21GrxRuvT" dmcf-ptype="general">강지용은 "아이를 낳고 대출금이 3~4천만 원 정도 생겼다. 아내가 쓰는 게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아내의 씀씀이를 지적했고, 이다은은 "나는 애 이렇게 키울 거면 애 안 낳았다. 우리집은 네가 문제다. 애초에 네가 돈 가지고 오면 될 일이었다"고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e8caf0ee8fccd6554b5fe6a21c281a2c92ed903336360dbe4ac81fe2dc960b" dmcf-pid="QVtHmMe7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7/starnews/20250227230007836dbyp.jpg" data-org-width="560" dmcf-mid="qRM8pIhL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starnews/20250227230007836db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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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은 아이를 재우고 둘만의 술자리를 가졌다. 강지용은 아내에게 "정작 필요할 때 쓸 돈이 있어야 하지 않나. 애 낳고 2년 간 키우면서 우리가 돈이나 모았냐. 운동 그만둘 때 나는 코치든 뭐든 축구 관련 일을 하고 싶었다. 내가 만약 코치를 했으면 네가 나를 가만히 뒀을 거 같냐. 지금도 애 보는 거 힘들다고 하지 않냐"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8fb9eabb446d7d6879ebce12cfc80972d7eb4a460e40d7168c6d93be032342d7" dmcf-pid="yCgJ9YHEhl"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아이 보는 거 안 힘들다"며 "나는 돈 때문에 힘들다"고 쏘아붙였다.</p>
          <p contents-hash="403b56bc7662c6e341d6c28110d5d2251ad2f97273a9609336dbf8d9c7e3db6b" dmcf-pid="Whai2GXDSh" dmcf-ptype="general">이후 강지용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내가 '너 갈 데 없지 않았냐. 네가 돈을 얼마나 벌겠냐'고 가슴 후벼파는 말만 한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568cd28a86a410e4d090de5ce4cb3fd31402ce4e24a7ff8f6bd3adc32f30924" dmcf-pid="YlNnVHZwT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지용은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이다. 죽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니까 차에 준비가 되어 있다. 다 있다.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 갔는데 아이 때문에 도저히 안 되겠더라. 현재 이혼 의사는 100%다.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아내가 살 의지를 꺾어버렸다"고 말하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124314a4d9fe262c9e8f9b19adee59b5d64a24f14b37812045975b226a7b84de" dmcf-pid="GSjLfX5rhI"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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