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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매출 1100억 아몬드 CEO “28살에 떠안은 빚 100억, 4년 이상 불면증”(백억짜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7 2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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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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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135be42e804bd857c93e8c745c1084787c29b25b8d982c3b7b014c1ef57035" dmcf-pid="xB0RSLg2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7/newsen/20250227224311815utay.jpg" data-org-width="650" dmcf-mid="8wbgXkDx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newsen/20250227224311815ut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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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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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7/newsen/20250227224311949rnza.jpg" data-org-width="650" dmcf-mid="6Kxm7lva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newsen/20250227224311949rn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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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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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7/newsen/20250227224312108btxf.jpg" data-org-width="650" dmcf-mid="PGX4mMe7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newsen/20250227224312108bt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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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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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Y7tQCJnbh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ef6f64486b3d71b2feb73ac2ff69f3e43deaaa5ef4dd4fe57e76a8e4834b9c81" dmcf-pid="GzFxhiLKS2" dmcf-ptype="general">연 매출 1,100억대 아몬드 업체 윤문현 대표가 100억 빚을 떠안았을 때 심경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534d923b067581975a64be9d9dca0eea025252b071b813ef80343a8d08fa107" dmcf-pid="Hq3Mlno9l9" dmcf-ptype="general">2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는 윤문현 대표의 성공 비결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cb6d79b683af39117d9619923637b8294627890ed0d2cda73f8ba2c9f57f47a" dmcf-pid="XB0RSLg2WK" dmcf-ptype="general">윤문현 대표는 어린 시절에 대해 “어릴 때는 정말 무기력한 아이였다. 뚱뚱하고 운동도 못 해, 공부도 못 해”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제 얘기하는 거 아닌가. 저랑 너무 똑같다. 저도 뚱뚱했고 소심했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3260899e6e504b23dfcf1209f3bda3f284b24545447c7cb2b57558b7a239c26e" dmcf-pid="ZbpevoaVlb"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윤문현 대표에게 불면증을 언제 겪었는지 물었다. 윤문현 대표는 “사업을 물려받고 어려웠다. 죽을 때까지 내가 이 빚을 갚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12262980d375423fa68218e8bc51adc325e25a3e9cd46f97c10de78e715168d" dmcf-pid="5KUdTgNfWB" dmcf-ptype="general">윤문현 대표는 “저희는 미국에서 아몬드를 공급받고 단순 수입, 유통업을 하고 있었다. 꽤 괜찮은 사업이었는데 조합이 점점 힘을 잃고 국내에서도 여러 업체에서 수입을 하기 시작하면서 저희가 경쟁력을 잃고 회사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부친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어쩔 수 없이 제가 회사를 가게 됐는데 회사가 너무 어려운 거다. 회사를 정리해도 빚을 못 갚는 거다. 대출부터 해서 외상 매입금 등 쭉 더해보니까 마이너스 100억인 거다”라고 28살에 100억 빚을 떠안았던 때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2da63e2bb399de00c7526ac6f9e85dfd2a5ffd84a82140c2b8da8dbf6b10bc2c" dmcf-pid="19uJyaj4vq" dmcf-ptype="general">윤문현 대표는 “‘다 갚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저를 짓누르고 있었던 것 같다. 사업도 비전이 없고, 저녁에 누우면 걱정과 온갖 것들이 떠오르면 잠을 못 잤다. 그때 무너졌다. 꽤 오래 헤어 나오지 못했다”라며 4년 이상 불면증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55b2ba5be6a0b924df253d2bed48918f432bbd1e44d98f232eb0b6d6c7f38bd" dmcf-pid="t27iWNA8Sz" dmcf-ptype="general">윤문현 대표는 “제가 대단히 바른 생활을 하는 것처럼 생각하실 수 있는데 불면증이 무서워서다. 밤에 잠이 안 오면 옛날 생각이 나서 무섭다. 그걸 이겨내고자 여러 노력을 했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런 것들을 안 놓치려고 했다. 강제로 동선을 만들고, 그래서 여기 사는 것도 있다”라며 새벽 4시 30분 기상, 밤 10시 수면 루틴 지키는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FVznYjc6T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3U56OeJqh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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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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