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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강버스 떴지만 정식운행은 6월에나‥제조업체 졸속 변경?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7 2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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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yqWsvoaVvU"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WBYOTgNfSp"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409460ed9b8ff26441b52b4dddd46a596933ee838a6caf7fca0954af3f94ff36" dmcf-pid="YbGIyaj4h0" dmcf-ptype="general">서울의 수상 교통수단이 될 한강버스가 오늘 처음으로 한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p>
          <p contents-hash="9eebc1c0d13c9e58b420073cab8f64b394ff9beb767069cb6889c3eb34c85756" dmcf-pid="GKHCWNA8C3" dmcf-ptype="general">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10월 상용화를 공언했지만, 정식 운항은 올해 6월이나 돼야 가능할 전망인데요.</p>
          <p contents-hash="d0bafd28b87661745ed39975731cfe8f4352059c6ec81c34e0668fbf8ea9263a" dmcf-pid="H9XhYjc6CF" dmcf-ptype="general">기한을 맞추려고 제조업체를 졸속으로 변경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74cfa750bbf102ab4781045e21529c17fe80f8f829280ffcf5475bb3274569e" dmcf-pid="X2ZlGAkPWt" dmcf-ptype="general">이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ZV5SHcEQl1"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0316ab6c9eddc01501ebb82df5e9bee550aa527167fde868c2685180e1888a82" dmcf-pid="5f1vXkDxC5"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으로 추진 중인 한강버스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p>
          <p contents-hash="3d6b216481b8d773f3075dd6aceb35c5a95e5ff98a090e7eb60b6b6c6c570837" dmcf-pid="14tTZEwMWZ" dmcf-ptype="general">배 한 척에 199명이 탈 수 있고 마곡에서 잠실까지 7개 선착장을 오갈 예정입니다. </p>
          <p contents-hash="ca1368648e269f671fa1b23722da70d082b494c884e28369badcc1be9971d61f" dmcf-pid="t1sNwQMUCX" dmcf-ptype="general">아라뱃길을 따라 약 1시간 20분 정도를 이동해 여의나루역 인근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p>
          <p contents-hash="cf0e032f0944f403276d6b78f5b1c2021c15c7df1d1e46eb5f7e72f885c7076e" dmcf-pid="FtOjrxRuWH" dmcf-ptype="general">다음 주부터 한강버스 2척은 숙련도와 안전도 훈련 등 시범운항을 진행합니다.</p>
          <p contents-hash="641b290553281e079a6d2ab7752136fde40aaa17e9befc519a64f9b0c0eb549a" dmcf-pid="3FIAmMe7yG" dmcf-ptype="general">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10월까지 한강버스를 상용화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917362b15ef634f3e2af07608263d234e521898081274d336b54298ef41230f" dmcf-pid="03CcsRdzCY" dmcf-ptype="general">[오세훈/서울시장 (작년 2월)] "리버버스(한강버스)까지 오는 10월부터 상용화가 되면 상당한 교통 측면에서의 대혁신이 이루어질 것입니다."</p>
          <p contents-hash="a56ac2959f77c7203c5773e49d9e7440657a067aad5e16804d0935382cb433ef" dmcf-pid="p0hkOeJqlW" dmcf-ptype="general">이 기한을 맞추기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일부 한강버스 제조업체를 바꿨는데, 계약 당시 수주 실적도 없는 업체에 일을 맡기면서, 지난해 선박운영사 현장조사에선 "자체 제작 능력이 미흡한 조선소가 선정됐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p>
          <p contents-hash="1d98d8787c9f3537c643e718b4844175435f4b5097f362451d2b8ecac625c3e3" dmcf-pid="UplEIdiBvy" dmcf-ptype="general">이같은 업체 변경에도 기일을 못 맞춘 서울시는 올해 3월으로 운항 시점을 미뤘고, 오늘 한강버스를 공식 인도받았지만, 실제 운행은 오는 6월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ed237cb174ddfcfb90b5542100da590ed33ccc18050372b14c87fe13c6e99408" dmcf-pid="uUSDCJnbTT" dmcf-ptype="general">제작 능력 부실 논란을 빚었던 업체에서 결국 공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p>
          <p contents-hash="d6c208df73b1b57316233d7107dcfab786a01d48aa7c489c0239a8f29f8a742c" dmcf-pid="7uvwhiLKlv" dmcf-ptype="general">[오세훈/서울시장 - 박수빈/서울시의원 (지난 21일)] "&lt;중공업(변경 업체)에 간 배들이 유독히 지금 잘 안 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맞습니까?&gt; 네. 맞을 겁니다. 최근에 사정이 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인건비 상승이나 여러 가지 뭐 인력 구하는 게 어렵다고 합니다."</p>
          <p contents-hash="63094f1f48fb99e459622f34d56dc2e8cc4fd78b02b087cd4cd9960b9a6144c1" dmcf-pid="z7Trlno9TS" dmcf-ptype="general">해당 업체는 서울시에서 설계 변경 요청이 와 늦은 거라는 입장입니다. </p>
          <p contents-hash="32fc70eb1800f25b17ab4fb2176ff421508211c85d529e40dcf2dedf36479f54" dmcf-pid="qzymSLg2hl" dmcf-ptype="general">[변경 제조업체 (음성변조)] "(시와 한강유람선측에서) 속도를 계속 올리자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장비 크기가 커지고 그러면 선체부터 다시 다 그 도면을 그려야 돼서…"</p>
          <p contents-hash="2f048be659786ebe53131ec77f6c7b18cb5aa6a06046ffa446898fba06c621ad" dmcf-pid="BqWsvoaVSh" dmcf-ptype="general">추진 당시부터 대중교통으로서의 실효성 논란을 빚었던 한강버스 사업이, 운항 시점마저 계속 미뤄지면서, 보여주기식 졸속 추진 아니었냐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793d21e4b9468873204e0d43c5b2e45ae143a67807bc4c5354d616ad276a9aec" dmcf-pid="bwR2QF0ChC"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해선입니다.</p>
          <p contents-hash="9f114d5d1019d9b5f7140767be40f23ecc622a0491a292a6d10a875848c9fefa" dmcf-pid="KreVx3phyI"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최경순 한재훈 / 영상편집 : 권시우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b334938dd4626e66fb1857170c2bf713cfe010390a4bf04e5ebdcd1de473b9e" dmcf-pid="9mdfM0UlWO"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b4510e50dd40e154b5ee3bf5b358be7a50c8bfdcd23544a5940a4d25d754f0ad" dmcf-pid="2sJ4RpuShs"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최경순 한재훈 / 영상편집 : 권시우</p>
          <p contents-hash="c96d95d479f7033be7e3d0e093335370e5f118e0e28c368752f9baff721cd4d7" dmcf-pid="VOi8eU7vlm" dmcf-ptype="general">이해선 기자(sun@mbc.co.kr)</p>
          <p contents-hash="f34b2e7ffe5207f02cca5307e1778779252314963a24fc353b0c6740b912eed7" dmcf-pid="fIn6duzTW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1143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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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도 소득 심사…서울 조이고 지방 푼다 崔대행, 마은혁 곧바로 임명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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