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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신인' 하츠투하츠, 데뷔 3일 만에 악성 루머 휘말려..."선처, 합의 없다"[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7 16:50: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2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서 첫 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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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와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하츠투하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광야 119'를 통해 "하츠투하츠에 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본 사안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멤버 이안의 학창 시절 폭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안의 동창이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이안이 동급생을 폭행과 더불어 중학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님과 교과 선생님을 성희롱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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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20년 데뷔한 에스파 이후 론칭한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24일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The Chase'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를 발매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2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본 사안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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