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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규 실명 위기 고백 “45년간 눈알 돌리다 망막 찢어져”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7 1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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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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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cc251b9983785eaa80fa5c2837a68d769e03a2c6a9cc891519f1607ea70ca" dmcf-pid="q5P7PSyj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경규,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7/newsen/20250227120054977ueel.jpg" data-org-width="762" dmcf-mid="7Uf0fIlo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newsen/20250227120054977ue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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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경규,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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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B1QzQvWA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cfe75969647409cd5652f93d9a033960cd5973a39c4b2f04068ad66cdcb8a71d" dmcf-pid="btxqxTYchJ" dmcf-ptype="general">개그맨 이경규가 실명 위기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e2dd18d161fba45fc1bc6f5493c0eb8a8c762d048d666ee0b99e2d956f624c5" dmcf-pid="KFMBMyGkWd" dmcf-ptype="general">2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eeb3ee3a275da54bad82dd86c65afaff37e99aaad4d96156ba5878a6fffb78f" dmcf-pid="93RbRWHETe"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규는 건강 상태에 대해 "최근 눈 망막 검사를 하러 갔는데 '망막열공'이라고 망막 안쪽이 찢어져 있었다. 여기서 더 찢어지면 '망막박리'가 되는 것"이라며 "실명으로 갈 뻔했는데 찢어진 걸 미리 발견해서 레이저로 고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2f29d4439438fd5d2edeb5b9a180ffb9944781853bb905f8d7d81d7821702bcb" dmcf-pid="20eKeYXDvR"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제가 45년간 눈알을 돌리다 보니 찢어졌다. 너무 많이 써서 요즘 눈을 못 돌리고 있다. 눈이 이쪽으로 갔는데 다시 안 돌아올까 봐 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412595b64350a11e09997f3004b0058dfc5b098239d7a36a083d2406d1c7da4" dmcf-pid="Vpd9dGZwlM"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규는 에세이 '삶이라는 완벽한 농담'을 집필했다. </p>
          <p contents-hash="aa5704fe479692323194e9ae8a4b0a8617b9e8119d0f7c20d4e5a550a79c8f39" dmcf-pid="fUJ2JH5rWx"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4RIaI241l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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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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