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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 번째 키스’, 첫날부터 관심 집중…‘오세이사’ 열풍이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7 1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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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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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디어캐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7/ilgansports/20250227100438898lqmn.jpg" data-org-width="800" dmcf-mid="QB5mTvWA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ilgansports/20250227100438898lq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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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캐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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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키스’가 극장가 새로운 흥행 다크호스에 등극했다.
           <br>
           <br>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첫 번째 키스’는 개봉일인 전날 6199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9528명을 돌파했다. 이는 메가박스 전국 123개 관에서 개봉해 이룬 성과다.
           <br>
           <br>‘첫 번째 키스’의 오프닝 스코어는 와이드로 개봉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 9212명), ‘남은 인생 10년’(2023, 8332명)을 잇는 수치로, 사카모토 유지 전작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보다 2배 높다.
           <br>
           <br>뿐만 아니라 좌석판매율 역시 10.1%로, 동시기 개봉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컴플리트 언노운’, ‘백수아파트’를 모두 뛰어넘었다.
           <br> 
           <br>한편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br>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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