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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D-1 '미키 17' 예매율 62% 압도적 정상…사전 예매량 25만 근접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7 08:36: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극장가 봉준호 매직 귀환…삼일절 연휴 구원투수<br>'캡틴 아메리카4' 일일 4만 소폭 상승…16일째 1위<br>'퇴마록' 굳건한 2위…'괜괜괜' 3위로 오프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6JfV8ts2">
          <p contents-hash="e49c931d2239158db652f6e3b08a7b13d14a57b993f3eba1bb3a75fe5178ca4f" dmcf-pid="8yPi4f6FI9"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개봉을 하루 앞도고 25만명에 육박하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극장가 봉준호 매직의 귀환을 예고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 ‘캡틴 아메리카4’)는 개봉 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객수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109aa8c314a38b252aba72fe9d226c0c57b0f28be5ddea77606b0739ce9bbb" dmcf-pid="6WQn84P3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7/Edaily/20250227083652152gkhc.jpg" data-org-width="670" dmcf-mid="fMSXCIlo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7/Edaily/20250227083652152gk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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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c2c07838e53acba9f8ce08f2054ed15ff41f7f0c678b6c84dbf49248892b0b" dmcf-pid="PT6JfV8tmb" dmcf-ptype="general">
           ‘미키 17’은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둔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 압도적 수치로 굳건히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전 예매량 24만 4159명으로 25만 명에 근접하는 수치에, 예매율은 62.1%까지 치솟았다. 
          </div>
          <p contents-hash="aa5d935b314520d86b24e571fc7dbaccfb2fa5a15290fd4a53298debb9d485be" dmcf-pid="QyPi4f6FrB" dmcf-ptype="general">오는 28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하는 ‘미키 17’은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로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 인생을 살던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모험을 그린다. 봉 감독이 ‘설국열차’(2013), ‘옥자’(2017)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한 할리우드 영화다. 로버트 패틴슨과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이 쓴 SF 소설 ‘미키 7’을 각색했다. </p>
          <p contents-hash="083dc1cc8d3bbd8f830cead85805b8d289fc81690785fb2bcce16a14df2d0ae8" dmcf-pid="xWQn84P3mq" dmcf-ptype="general">2월 박스오피스는 기대작으로 떠올랐던 마블 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4’가 예상 밖의 흥행 부진을 겪으며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캡틴 아메리카4’는 개봉 2주차를 기점으로 평일 일일 관객수가 급격히 감소세를 보여 2만 명대까지 곤두박질쳤다. </p>
          <p contents-hash="20b725e0d345a011e7192f0df4f9afb5818faeec977c74879286a1eb9272119d" dmcf-pid="yMT5lhvasz" dmcf-ptype="general">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4’는 전날 하루동안 4만 7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1만 1747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26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그 전날에 비해 관객수가 늘었지만 예상보다 소폭 증가한 모양새다. </p>
          <p contents-hash="ad2f324c37478ca534d93f2aa67a88b15286edeae7d653191091c1a2f2217add" dmcf-pid="WRy1SlTNw7" dmcf-ptype="general">‘미키 17’의 개봉 시기 이렇다 할 경쟁작들이 없는 것도 ‘미키 17’의 높은 사전 예매량과 기대감에 한몫했다. 봉준호 감독과 대진을 피하려 한 국내외 배급사들의 고민도 영향을 줬다. </p>
          <p contents-hash="a2cc77942d8c39f36f8aa1b21ba6d92c448f8c356dcd036787c1dca48f4e331f" dmcf-pid="YeWtvSyjru" dmcf-ptype="general">박스오피스 2위는 ‘퇴마록’이 유지했다. 동명의 국내 인기 오컬트 판타지 소설을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한 ‘퇴마록’은 원작의 팬들은 물론, 원작을 접하지 않은 젊은 관객들까지 끌어모으며 조용히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전날 하루동안 2만 412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만 9517명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8cf8549c8b2f5ace711efc673ca6eeefa41cccfcd66dadc66319fc880dabe1ad" dmcf-pid="GdYFTvWADU"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개봉한 이레, 진서연 주연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가 3위로 처음 진입했다. 전날 1만 373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1만 7131명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6ec7e4d8777f734b43a14d3432fbcbd3551a938f2eb5aefff045a002d03dc547" dmcf-pid="HJG3yTYcDp" dmcf-ptype="general">실시간 예매율 2위는 ‘캡틴 아메리카4’다. ‘퇴마록’에 한때 밀렸으나 가까스로 예매율 2위를 탈환했다. 사전 예매량은 2만 2892명으로 ‘미키 17’ 예매량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퇴마록’이 3위로 사전 예매량 1만 9535명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fbe9b02e4c0020480e6e64fc50ce2795990eb3f819691a77fb0edce9209d7170" dmcf-pid="XiH0WyGks0"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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