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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찰관에 흉기 휘두르다 실탄에 사망‥경찰 중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7 02: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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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d2753d970b8785b7afb867af1e53893d70a7c1a944c0b5fa52db5281191a51" dmcf-pid="4f61C9f5S4" dmcf-ptype="general"> [뉴스25]</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84Pth241hf"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439e8781476ffdd8d55f156fd85269c373bb974fce27eea9d22a192f043b8703" dmcf-pid="6lTg8IlovV" dmcf-ptype="general">어제 새벽 한 남성이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p>
          <p contents-hash="98a17b33e8efa849f77ac5742df29e31d5dfe026c9e4ac5a667d3c496145e311" dmcf-pid="PSya6CSgl2" dmcf-ptype="general">경찰은 테이저건과 공포탄을 쏘면서 대응했는데, 이 남성은 경찰관 얼굴에 중상을 입히면서 난동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p>
          <p contents-hash="61f3297f67bd0546b8c5a9f7d590724c8aa2dfd2041726aa52c785538bb51cea" dmcf-pid="QvWNPhvaC9" dmcf-ptype="general">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xTYjQlTNTK"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c73273a5b44b1808d58e0ada81abddb0f6f3b08e2930a6db9f283add5ad7650c" dmcf-pid="yQRpT8Q0Cb" dmcf-ptype="general">어두컴컴한 골목길에 종이 가방을 든 남성이 두 여성을 따라갑니다.</p>
          <p contents-hash="c08aabd9643aa7c310422665d603845ae83db3d271ad840a602aac4f56d11240" dmcf-pid="WxeUy6xphB" dmcf-ptype="general">잠시 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두 명이 이 남성을 불러 세웁니다.</p>
          <p contents-hash="e5f9b1c3a74ae1599c450617b7e3fc503288c56b568917252f80148225b9a400" dmcf-pid="YMduWPMUCq" dmcf-ptype="general">그러자 남성은 종이가방에서 꺼내든 흉기를 들고, 마주 본 경찰관을 향해 달려듭니다.</p>
          <p contents-hash="000f82c0b9f789cc60564a2955a3910908b057081be9650642200ed5263c427f" dmcf-pid="GRJ7YQRuyz" dmcf-ptype="general">경찰이 남성을 발로 차며 같이 넘어졌지만, 남성은 다시 흉기를 들고 일어나 경찰관을 쫓아갑니다.</p>
          <p contents-hash="1a4d6dc13686b15253d3d0c52329de97c91c559a2dd526cce371bc27a1a157b6" dmcf-pid="HrOebErRl7" dmcf-ptype="general">옆에서 동료 경찰이 흉기를 버리라고 경고하며 테이저건을 발사했지만, 남성이 입은 두꺼운 패딩 때문에 제압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contents-hash="5207bf133be04dd20dc472e833e805cb80b37ce65741515301693f7e399eb4e6" dmcf-pid="XmIdKDmeCu" dmcf-ptype="general">남성은 이후에도 경찰관들을 쫓아가며 위협했고 공포탄을 발사했는데도 흉기로 경찰관의 얼굴을 두 차례 공격해, 경찰은 격투 중에 실탄 3발을 발사했습니다.</p>
          <p contents-hash="ef70273f63d09c8addd99a69dc304a0dc2e32af2b313dd081f845c23d7546c37" dmcf-pid="ZsCJ9wsdhU" dmcf-ptype="general">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남성은 30~40미터 거리를 비틀거리다 이곳에서 제압을 당했습니다.</p>
          <p contents-hash="f730dde9db8c29edf79329b72edf018068df005fae9821595941153821ae845c" dmcf-pid="5Ohi2rOJvp" dmcf-ptype="general">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두 명이 흉기 피습을 당했습니다.</p>
          <p contents-hash="6f07e5ddb1edd1636242102c26fbef9c1d335957707efe28da1e2b8eea6eabba" dmcf-pid="1IlnVmIiW0" dmcf-ptype="general">이들은 광주 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 소속으로 "새벽에 모르는 남성이 오피스텔까지 따라와 공동 현관 비밀번호 누르는 것을 지켜봤다"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습니다.</p>
          <p contents-hash="ab92e21b2921ad8a3056fb40dc850b1f624c27d9373d75dc3338973279064689" dmcf-pid="tCSLfsCnT3"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최초 신고가 불상의 남성이 따라온다… 112신고가 (들어온 거예요.)"</p>
          <p contents-hash="0b8bc9248ccf0d1f32f33826b0f103d474a4e2e728ebdda64bb511c087448257" dmcf-pid="Fhvo4OhLSF" dmcf-ptype="general">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크게 다친 경찰관은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contents-hash="8fa26f389b4368f7806165543ae52dd3e5c4bf56918e5e3cdca388e0ee8fad24" dmcf-pid="3lTg8IloWt" dmcf-ptype="general">실탄을 맞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흉기난동범은 총상을 입은 지 한 시간이 안 돼 사망했습니다.</p>
          <p contents-hash="d36562baa4c496ed20f28aeb16e06725153e54be00d82d03cec91b677d086755" dmcf-pid="0Sya6CSgh1"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번 사건의 경우, 피의자와 경찰이 근접 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중 격발이 이뤄져, 실탄이 피의자의 상반신에 맞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13d1ca5483c0fe14f3c3bde3d9f61a9ded97250457945b4d21f77668c9748347" dmcf-pid="pvWNPhvaW5" dmcf-ptype="general">경찰은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들을 상대로 총기 사용이 적절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a54b43f6a2705f8bc276c742d21a3ff51e8640ebc3461c009a1f4009b2d88f6a" dmcf-pid="UClnVmIiyZ" dmcf-ptype="general">또한 숨진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 여성을 뒤따라간 이유나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p>
          <p contents-hash="5591db82ddd8d3bc97f3f30d3d33eec50c04cba3790e58c624d33f102ed36788" dmcf-pid="uhSLfsCnWX"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영창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b334938dd4626e66fb1857170c2bf713cfe010390a4bf04e5ebdcd1de473b9e" dmcf-pid="7lvo4OhLvH"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e818c8bf52380ec41310c529f39bacaa40587417c9c6bb365b20834dabfacbd1" dmcf-pid="zSTg8IlohG" dmcf-ptype="general">김영창 기자(seo@kjmbc.co.kr)</p>
          <p contents-hash="9805ec44c00c11a94904f97ef091ecbfaf212b0d5bf92519c65fc7261cf2f1b5" dmcf-pid="qvya6CSgh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690793_3683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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