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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쇼트트랙 국대 박지원 "세계 랭킹 1위 헬멧 안 쓴 이유? 왕관의 무게"[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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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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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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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tarnews/20250226210504015pwre.jpg" data-org-width="560" dmcf-mid="x5QMWcDx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tarnews/20250226210504015pw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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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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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김길리가 세계 랭킹 1위의 위엄을 보여줬다.
          </div>
          <p contents-hash="f51e5eead4058c3a0e6ee692be776a174fa3cec8ee209a77b4de0aa1f2ecf805" dmcf-pid="XMkDqWHEhf"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김길리, 장성우 선수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2b3823507905a29e05c323b9cdb32e0ebb43562d5940f33a36cfd020731e976" dmcf-pid="ZREwBYXDWV" dmcf-ptype="general">이날 박지원, 김길리, 장성우는 하얼빈을 금빛으로 물들인 하얼빈 아시안게임을 떠올리며 "메달을 따면 출연하고 싶었다. 생각보다 빨리 연락이 왔더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35053c9f2820c9e03e054a9e237825a07641ce4072eb8ed8e9622b7d6e591c6" dmcf-pid="5eDrbGZwC2" dmcf-ptype="general">김길리는 하얼빈 아시안게임 당시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다른 헬멧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af3b9c3ca572d24702849a3e80904631da0e84b0c3cc459a8ba582679f6b9e" dmcf-pid="1dwmKH5r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tarnews/20250226210505695isdb.jpg" data-org-width="560" dmcf-mid="yPgN0hva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tarnews/20250226210505695is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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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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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302b7a95db81636d485976c995273b72e37063b48b6d9aa82f52c2f25cee40e" dmcf-pid="tJrs9X1mlK" dmcf-ptype="general">
           이에 대해 김길리는 "세계 랭킹 1위에게만 주어지는 헬멧"이라며 "작년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 저와 박지원이 랭킹 종합 1등을 해서 특별히 우리 둘만 받은 헬멧이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0b8b46e0a644966e7bb473dc9744de8c9b09c080d226db6ff8a8198dc280fa9" dmcf-pid="FimO2ZtsTb"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지원은 해당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박지원은 "보통 선수들은 여기에 각자 랭킹에 맞는 번호 스티커를 붙이는데 세계 랭킹 숫자 '1'이 새겨진 헬멧을 쓰면 스티커를 안 붙여도 된다. '1'이 모든 걸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85a86c800c89dc3b5e5c52d669172b541090bf2bb777314c005514d177163f" dmcf-pid="3nsIV5FOvB" dmcf-ptype="general">이어 "이 헬멧이 다른 헬멧과 다 똑같은데 이상하게 무겁게 느껴진다. 왕관의 무게라고 해야 할까 싶다. 아시안게임이 제 첫 종합 대회여서 부담을 안고 싶지 않아서 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ad2f880971bd412b97d7b7d9720b390c240c4fd6c4bbbfc7a74feb83f10fd79" dmcf-pid="0LOCf13Iyq" dmcf-ptype="general">옆에서 이를 듣던 김길리는 "저는 딱히 그런 생각은 안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bc5ccf3db70f63de00e08fa50c79cf283931112925b1dbabeb0a7e5a58d7191" dmcf-pid="poIh4t0Clz"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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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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