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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前피프티' 새나·아란·시오, '탬퍼링 의혹' 안성일 손잡고 재데뷔 "멤버들 요청"[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1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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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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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704c4105b06d040a40b9377abd1ea58b17a91e7260a81f36025fb0d3729d5" dmcf-pid="qx5S3wsd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시오, 새나, 아란(왼쪽부터).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potvnews/20250226172037371jwen.jpg" data-org-width="900" dmcf-mid="uWENheiB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potvnews/20250226172037371jw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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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시오, 새나, 아란(왼쪽부터).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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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7bb8950443b2bf43ad73992c3efed752f1f8d7fcdbdb155d8e8156b425a639c" dmcf-pid="BZjeEf6FN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가 탬퍼링 의혹을 바고 있는 프로듀서 안성일 손을 잡고 재데뷔한다. </p>
          <p contents-hash="83efface9e2081b4d311c7231d40b1d6441d5daeb28c755700dcd888840a2856" dmcf-pid="b5AdD4P3gb" dmcf-ptype="general">매시브이엔씨 관계자는 26일 “멤버들의 요청으로 프로듀싱을 안성일 대표에게 제안했으며, 안성일 대표가 이를 수락해 함께 작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c74e2725a9142510198459d20c797cafa81d3ebe756eb602c6b372a3920f345" dmcf-pid="K1cJw8Q0jB" dmcf-ptype="general">피프티 피프티의 외주 용역을 담당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의 배후로 지목됐다. 새나, 아란, 시오는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 130억 원 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데, 소송의 배후로 지목된 안성일과 손을 잡고 재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c0d146e87462a4b9ff62f58386939b9712fef206b41a9cf37df7ca57ec526b8d" dmcf-pid="9tkir6xpjq" dmcf-ptype="general">어트랙트는 세 사람과 이들의 부모, 안성일과 B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ce1b6e09bd1e33ec05b028b6f908fa350452bda63564e7730f5afecca7f934c1" dmcf-pid="2FEnmPMUoz"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팀명을 어블룸으로 결정했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 재데뷔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구체적인 데뷔 일정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p>
          <p contents-hash="9ac51ab2e4e99ea6c94ad47cb41e5c718fa7d430813de45addbe5aab011ae039" dmcf-pid="VEVU6X1mc7" dmcf-ptype="general">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탬퍼링을 통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그에 따른 법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채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업계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세 사람의 재데뷔를 규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fDfuPZtscu"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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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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