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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지 '대치맘' 논란, 선배 김지혜도 나섰다.."D사 스니커즈 신는 건 아니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1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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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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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da1c72d295e902c8500a8585fa0565d7561ec307300fe8f6c59f383f8ea8b2" dmcf-pid="G1VelzbY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김지혜가 ‘대치맘’ 콘텐츠로 논란의 중심에 선 후배 이수지를 응원했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egye/20250226113248931rklj.jpg" data-org-width="552" dmcf-mid="yQbQOp7v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egye/20250226113248931rk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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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지혜가 ‘대치맘’ 콘텐츠로 논란의 중심에 선 후배 이수지를 응원했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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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65f5c1a496bdc2763005df7f6d24d66b459efe0fdfcda82557e58d8f58b5c74" dmcf-pid="HtfdSqKGzD"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김지혜가 ‘대치맘’ 콘텐츠로 논란의 중심에 선 후배 이수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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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2b73ca5f7a14fe33c76f615a1b72c48a12ad375811df2990422dd4b07501bb" dmcf-pid="XF4JvB9HpE"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 가..내 마지막 착샷. 우리 집에 이게 왜 있냐고 아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밍크 털조끼를 입고 있는 모습과 이수지의 ‘대치맘’ 콘텐츠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541fe0207cd65b897045a6ae37ce46ef49401daf8eccb5ea67db091dbfa86bf1" dmcf-pid="ZqejZ8Q0Uk" dmcf-ptype="general">이어 “제이미맘 담에 혹시 D사 스니커즈 신는 건 아니겠지?”라며 “이수지는 그냥 그냥 개그맨 개그우먼 통틀어 넘버원. 내 기준 너무~~잼있어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b670f510fbbbb02dcd7b150b556ae889b3f8a059b4f6d5c997959504e580246" dmcf-pid="5BdA56xpzc" dmcf-ptype="general">최근 ‘대치맘’ 콘텐츠로 화제를 일으킨 이수지는 많은 갑론을박을 겪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지는 강남 학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옷차림과 행동까지 그대로 따라 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심지어 이들 엄마가 대부분 착용한다는 브랜드는 부끄러움으로 작용해 ‘당근에 쏟아지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다.</p>
          <div contents-hash="2bce50e5dcd5d64bb60780d02f0b7c3231191e5f0f6f90c807a54d26fb80c800" dmcf-pid="1bJc1PMU0A" dmcf-ptype="general">
           해당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670만 뷰를 돌파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나, 학부모들에겐 집단 조롱이 이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던 상황. 이 가운데 불똥이 배우 한가인에게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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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2f4e3d74842214558890b1a12c2a7e327a1c575558d20829e6642998d70fb0" dmcf-pid="tKiktQRu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egye/20250226113249125trfv.jpg" data-org-width="530" dmcf-mid="WUxgGV8t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egye/20250226113249125tr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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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21252e2e7d84e07b09fec609bc03a742c19f60be548316412a94ce65a33ba70" dmcf-pid="F9nEFxe7UN" dmcf-ptype="general">
            한가인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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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a038921f81e56dd7b3dd0ccf73f0832c2a0d039d74b3dd5476f7061b87c6c0" dmcf-pid="32LD3Mdzza"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수지의 ‘대치동 엄마’ 콘셉트와 겹쳐 보인다는 이유로 조롱과 악플을 받으며 희생양이 됐다. 결국 한가인 측은 자녀 관련 악플까지 쏟아지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p>
          <p contents-hash="3bc7b58d9b2d2232e757e9383d8f65b69064a1e8de73e91bb1c69d3c5f94326a" dmcf-pid="0Vow0RJqpg" dmcf-ptype="general">이후 이수지에게도 개그의 선을 넘었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평소 이수지를 응원하던 선배 김지혜가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1e6addb75d5eed28f2b5c7bada22d46f7473f3b1d11126a6f47c5d0c73f09941" dmcf-pid="pfgrpeiBUo" dmcf-ptype="general">한편, 논란의 중심에 선 이수지는 또 한 번 대치동 엄마를 패러디했다. 이수지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대치맘’ 콘텐츠 2편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에는 M사 패딩이 아닌 밍크 퍼 조끼를 입고 등장했다.</p>
          <p contents-hash="3dc94725f02a0ab69b610327811a7afb91f05d5521b997eee906c5ac22372003" dmcf-pid="U4amUdnbUL"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 역시 하루 만에 조회수 154만회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한가인 저격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에 처하게 돼 씁쓸함이 더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0d9ad9c8f61b4548227a4407db01550267210d0ad9fe87d339029b8202cdc2f" dmcf-pid="u8NsuJLKun"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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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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